
[PEDIEN] 마포구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마실영화관'을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문화 소외 계층에게 풍성한 여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실영화관'은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트로트 공연이나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함께 150분 동안 진행되는 복합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영작은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 '베테랑', '덕혜옹주', '라디오 스타' 등 친숙한 국내 영화들로 구성됐다.
특히 4월 27일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이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인생은 아름다워', '맘마미아', '극한직업'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여 총 1220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실영화관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따뜻한 봄날, 부담 없이 마실 나오듯 편하게 찾아와 영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마실영화관'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복지를 증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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