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7일 은평구 기관장협의회가 자원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공동결의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주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선도해 이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평구 기관장협의회에는 구청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등 공공기관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각 기관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기관별 에너지 사용량 절감 목표 설정 및 이행 △적정 실내온도 준수 및 냉·난방 효율화 △공용차량 이용 최소화 및 친환경 이동 확대 △자원 재활용 및 폐기물 감축 △직원 참여 및 지역사회 확산 등이다.
특히 폐신문지를 활용해 종이봉투를 제작하는 ‘은평 그린백’ 사업을 노인일자리와 연계해 자원 재활용 실천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약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결의를 통해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선도하고 민간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의 실천이 주민 참여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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