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약계층 대상 ‘2026.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고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의 국비 지원이 종료 됨에 따라, 동작구는 자체 구비 6천만원을 편성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끊김없이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0대로 지원 대상에 선정된 가구에는 보일러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일 이전에 설치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고 해당 세대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다.

지원 가능한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 중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증 제품 현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스퀘어 및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한 후 보조금 신청서와 함께 설치 전·후의 시공표지판 사진 2장, 영수증, 건축물대장,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등 대상자별 증빙서류를 갖춰, 동작구청 10층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 접수 순서에 따라 증빙자료 검토 후 지급 대상을 확정하며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접수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은 구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은 환경 보호와 난방비 절감의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정부 지원이 종료되어도 에너지 복지를 위해 구비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