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우리동네 정자 이름짓기’ 특성화사업 추진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 이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 참여를 통해 마을의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민들이 직접 정자에 이름을 부여하고 현판을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 나불천 인근에 ‘만물도랑쉼터’가 탄생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공간에 이름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의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만물도랑쉼터’라는 이름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한다.

지난 2일 열린 현판 제막식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롭게 이름을 갖게 된 정자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 정자는 앞으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홍주 이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마을의 공간에 이름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숙견 이현동장은 “함께하는 이현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