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전통시장을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문화와 사람이 모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했다.
지난 5일, 금빛마을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 다목적 공연장에서 열린 ‘금빛마을 무극시장 영화상영회’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영화 상영회는 무극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5일과 10일, 무극시장 오일장 장날에 맞춰 운영함으로써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상영작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선정되어, 관람객들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회가 전통시장을 생활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극시장은 오는 10월 15일에도 영화 ‘수상한 그녀’를 상영할 예정이며, 어린이부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상영 일정 및 작품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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