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는 8월 2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실내 체육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농구 교류전이 열렸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의왕시농구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교류전에는 (사)스포츠와사람들 소속 의왕시 장애인 농구팀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 팀에는 경기도 대표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포함돼 있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농구선수 출신인 의왕시 박혜숙 시의원의 축사와 시투로 막을 올렸으며 상대 팀으로는 의왕부곡중학교와 의왕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비장애인 팀이 나서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아울러 윤여원 관장을 비롯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직원 5명도 별도의 팀을 꾸려 참가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열띤 응원을 주고받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와 직원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코트를 채운 이날 행사는 함께 즐기는 스포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교류전에 참가한 이들은 하나같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장애의 유무를 떠나 함께 땀 흘리며 농구를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의왕시농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스포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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