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 웅양포도 맛보러 오세요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웅양면은 본격적인 포도 수확철을 맞아 9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곰내미체험마을 앞에서 ‘2026년 웅양포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도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한편 거창군의 대표 농산물인 웅양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웅양면이 주최하고 곰내미체험마을이 주관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특판행사 장소를 기존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 앞에서 곰내미체험마을 앞으로 옮겨 진행한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농가에서 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웅양포도를 산지에서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웅양포도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진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웅양면은 특판행사 활성화를 위해 현수막과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는 한편 거창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과 재난문자전광판을 통해 행사기간과 장소 등을 집중 홍보해 군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지영 곰내미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은 “포도는 산지에서 바로 맛볼 때 신선함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며 “올가을 곰내미체험마을에 들러 농가가 정성껏 키운 웅양포도의 맛을 직접 느껴보시고 좋은 품질의 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순 웅양면장은 “웅양포도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돼 맛과 품질이 뛰어나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포도를 만나는 기회가 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은 매년 포도 수확철에 맞춰 특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자매결연 지역인 울산광역시 삼호동과 거제시 옥포1동 등을 대상으로 단체주문과 직거래를 추진하는 등 도농 교류와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웅양포도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