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는 한국 문학의 발전과 역량 있는 문학인 발굴을 위해 추진한 ‘제18회 목포문학상’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총상금 6000만원 규모로 지난 5월 1일부터 29일까지 박화성소설상 169편, 목포작가상 87편 등 총 256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3개 부문의 당선작을 최종 확정했다.
박화성소설상에는 이상권 작가의 장편소설 ‘소녀들의 유랑극단’ 이 선정됐다.
박화성소설상은 국내 여성소설가의 선구자인 박화성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당선작에는 상금과 함께 문학과지성사를 통한 단행본 출간 특전이 주어진다.
목포작가상 본상에는 김효은 작가의 평론집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 가, △목포작가상 작품상에는 김진후 작가의 시 ‘어머니 그리기’ 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목포문학상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포의 풍부한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목포문학상의 심사위원 명단과 심사평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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