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명찬 서장 “관계자 중심의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자체 점검”당부 방염성능·경보설비·피난로 등 숙박시설 안전관리 실태 전반 집중 확인 법ㄹ 파주소방서는 26일 오후 2시,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호텔 위즈’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내 숙박시설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유사시 투숙객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핵심 안전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실내장식물의 방염 성능 기준 준수 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비상 경보설비 정상 작동 상태 △피난계단 및 대피로 내 장애물 적치 여부 △완강기 등 피난기구 유지관리 실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 특수차량 접근 및 배치 여건 △비상 상황 시 호텔 관계자의 초기 대응체계 및 대피 유도 체계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데다 투숙객 대부분이 건물의 내부 구조나 피난 동선에 익숙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피 유도가 인명피해를 줄이는 핵심 열쇠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투숙객이 수면 중일 가능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자의 숙련된 초기 대응 능력이 필수적이다.
파주소방서는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청취한 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신고 투숙객 대피 유도, 소방시설의 상시 작동 상태 유지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자체 점검을 강력히 당부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숙박시설 화재는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소방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관계자가 초기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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