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초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초산동 주민자치회가 주민투표를 통해 어린이·청소년 문화체험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2027년 자치사업 4건을 확정했다.

주민총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발굴한 사업을 공유하고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힘쓴 주민에 대한 표창, 2025년부터 2026년까지의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7년 사업계획 발표와 투표 결과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신나go꿈꾸go함께하go 사업’과 ‘AI 바로알기 사업’ 이 선정됐다.

‘신나go꿈꾸go함께하go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AI 바로알기 사업’에서는 주민들이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체험 교실 사업’도 선택을 받았다.

초산동의 변화와 주민자치 활동을 꾸준히 기록해 주민들에게 알리는 ‘주민자치 홍보·소통 활성화 사업’도 내년도 사업에 포함됐다.

선정된 4개 사업은 필요한 절차를 거쳐 2027년도 자치계획에 반영한 뒤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호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아 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일을 직접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초산동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