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시청



[PEDIEN] 김천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지역주도형 의료급여 특화사업 ‘당·당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와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다한 약물 복용 및 병원 진료가 잦은 대상자에게 적정한 약물 복용과 합리적인 의료기관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김천시는 5~6월 집중 모니터링 기간 동안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당뇨병 및 합병증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약 복용법과 적정 의료기관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건강관리 체크리스트로 생활 습관과 의료 이용 내역을 점검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운동·금연 프로그램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사업 추진 결과, 전년 대비 외래 진료 일수가 450일 감소하고 기관 부담 진료비 예산 약 9200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우수 대상자에게는 혈당측정 검사세트와 곡물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자가건강관리를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의료 이용 습관을 정착시켜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태 복지정책과장은 “당뇨 질환은 지속적인 자가관리와 올바른 약 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례 관리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