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은 26일 평창우체국과 다문화가정의 고국 가족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정 국제우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창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모국 행복 꾸러미 지원사업’과 연계해 그동안 이어온 양 기관의 협력을 공식화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모국 행복 꾸러미 지원사업’은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이 고국의 가족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 물품과 국제특급우편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국에 있는 가족과 정을 나누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2024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평창군은 지원 대상 다문화가정의 선정·관리와 행복 꾸러미 물품 및 국제 우편요금을 지원하고 평창우체국은 국제우편 접수·발송과 함께 소포 상자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 등기 서비스 연계를 비롯해 사업 홍보와 국제우편 이용 안내 등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평창우체국은 행복 꾸러미 사업이 시작된 2024년부터 소포 상자와 생필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이어온 협력관계를 공식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박재근 평창우체국장은 “2024년 사업이 시작된 이후 다문화가정이 고국의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함께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모국 행복 꾸러미가 다문화가정에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행복 꾸러미가 고국의 가족을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정에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가족관계 증진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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