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남정마을 문두심 씨, 팔순 기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남해군 제공)



[PEDIEN] 서면 남정마을에 거주하는 문두심 씨가 팔순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

문두심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남정마을 이장을 맡았다.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과 마을 행정을 세심하게 살피며 모범적으로 마을을 이끌어왔다.

문두심 씨는 “팔순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 기쁨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희 서면장은 “10년간 남정마을을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도 서면노인대학 노래교실에 참여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계신 문두심 어르신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