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는 구리문화재단이 성인 대상 전통연희 예술교육 과정인 ‘구리시민농악단’ 참가자를 9월 4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40대부터 60대까지의 구리 시민 20명 안팎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리시민농악단’은 민선 9기 공약의 주요 사업인 ‘열린 구리문화재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된 관객 개발 과정이다.구리문화재단은 문화 사업 연계 전문 예술단체인 유희컴퍼니와 함께이 과정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전통연희를 직접 배우고 공연에도 참여하게 함으로써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관객층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과정은 2024년과 2025년 구리아트홀에서 큰 호응을 얻은 유희컴퍼니의 전통연희 예술교육을 확대한 것이다.
대학 시절 풍물패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구리아트홀 스튜디오 A에서 진행된다.
한국 전통연희의 주요 요소인 사물놀이와 소고춤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배우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기본 가락부터 칠채·육채·별달거리·휘모리 등 다양한 장단을 단계별로 익히고 장면을 구성하고 합주하는 방법도 배운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12월 5일 구리아트홀 무대에서 발표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전통연희를 배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과정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구리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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