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건설 현장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인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공모전이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건설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추락 사고 예방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건설 현장 안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홍보영상 부문과 정책 제안·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뉜다. 홍보영상 부문에서는 추락 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 수칙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창의적으로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정책 제안·우수사례 부문은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와 현장에서 실제 적용되어 효과를 거둔 안전 관리 우수 사례를 접수한다.
홍보영상은 최대 3분 길이의 FHD 이상 영상으로, MP4, MOV, AVI 형식이며 500MB 이하 용량으로 제출해야 한다. 정책 제안·우수사례는 PPT 10장 이내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공모전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와 표절 검증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작 16점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에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이 각각 2점씩 주어지며, 상금은 500만원이다. 우수상 수상작에는 관계 기관장상이 수여되며 상금은 100만원이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정부와 현장, 그리고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건설 현장 사망 사고를 줄이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홍보 영상과 우수 사례는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월 7일부터 각 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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