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의회 정보현 의원은 최근 21일 박찬대 시장에게 원도심 지역구 시·구의원들과 함께 연수구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발주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재정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정 의원은 연수구 원도심 지역의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원도심 노인복지관 건립’과 ‘송도워터프론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연결’등 핵심 과제들이 인천시의 정책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연수구는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를 겪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이 6만명을 넘어섰고 특히 옥련동과 동춘동 등 원도심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복지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전체 복지관 수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해 기존 시설들의 과밀화 해소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옥련동 일원에 추진 중인 총 177억원 규모의 신축 사업이 원활히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총건립비 중 시비 비율인 50%가 연차별 계획에 맞춰 원만히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타 지역과의 형평성 및 행정적 근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이 차질 없이 조성되도록 시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을 유기적으로 잇는 총 150억원 규모의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가 주민들의 높은 기대 속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 제기된 안전 보완 시설과 쉼터 확충 등이 현장에서 곧바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올해 남은 경제자유구역청 사업비 20억원이 적기에 교부되어 행정적 공백이나 회계상 혼선 없이 매끄럽게 집행되기를 요청했다.
정보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인 만큼 인천시와 자치구가 한 팀이 되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연수구로 나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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