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달콤충전”…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 중앙지구대에 수제 초코쿠키 전달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들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위해 직접 만든 달콤한 간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연합회와 봉사동아리 ‘너봉해’는 4일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직접 구운 수제 초코쿠키 100개를 전달하는 ‘영웅들의 달콤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요리실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쿠키 반죽을 빚고 구워내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완성된 100개의 초코쿠키는 수련관 소속 봉사동아리 ‘너봉해’단원들이 중앙지구대를 직접 찾아 전달하며 우리 곁의 영웅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청소년들의 이러한 ‘달콤한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경찰서에 전달한 티그레 쿠키를 시작으로 올봄에는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에 힘쓰는 소방관들을 위해 마카롱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중앙지구대 초코쿠키 전달까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복 공무원들을 향한 감사의 발걸음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청소년은 “밤낮없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관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우리가 정성껏 구운 쿠키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경찰관분들께 작게나마 힘과 달콤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쿠키를 전달받은 중앙지구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시간을 내어 정성스레 만든 쿠키를 받으니 큰 감동과 힘을 얻는다”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영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