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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 축제'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40년의 헤리티지,'흙과 불의 잔치'로 새롭게 태어나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경험형 문화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다.또, 지난 40년의 이천도자기축제 역사를 총망라하는'아카이브관'을 특별 조성하고 '명장의 작업실'을 주제로 한 도자 명장과 소통하는 '명장전'을 통해 이천 도자기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 자연을 모티브로 한 '현대도자전'과 이천도자예술마을 '갤러리 투어''예스 올인원 체험로드'가 함께 진행되어 한층 다채로운 도자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마을 전체가 축제장, 깊이 스며든 도자예술 올해 축제는 예스파크 회랑마을부터 사부작1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1km 구간을 주요 행사장으로 대규모 야외 도자기 판매존을 조성한다.도자예술마을 외 도예작가와 기존 공방이 함께 판매존을 꾸며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도자기를 구경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다.또, 마을별 고유의 매력을 담은 '62마켓'과 '세러데이마켓''사기막골 등 자체 특화 콘텐츠와 함께, 사기막골 도예촌에서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려 신구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오감 만족 프로그램'풍성'전시와 판매, 체험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푸드존과 카페마을 푸드페스티벌 사찰음식 다례시음 행사가 방문객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며 판매존에서 펼쳐지는 도자 게임과 버스킹 공연, 이벤트 포토존, 디지털 가이드, 스마트 안내도 등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AI를 활용한 세라믹 전시도 준비 중에 있으며 축제와 연계해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상설판매장에서는 각각 빅세일 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시민과 도예인,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축제의 도시 이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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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노후한 공동주택정비를 위해 3월부터 ‘노후아파트 재건축 맞춤형 행정지원 계획’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원 계획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재건축 사업비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단계별로 행정과 재정지원을 통해 지역 내 공동주택의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시는 3월부터 한국부동산원과 지역 내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공사비 계약 사전컨설팅을 진행한다.이 과정에서 공사비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증액 요인을 분석해 조합과 시공사 사이 발생할 수 있는 공사비 분쟁을 사전에 차단한다.또, 정비사업과 법률 전문가와 반기별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운 사안들을 해소한다.사업시행 단계에서는 건축 안전 기술지원이 이뤄진다.시는 ‘용인시건축사협회’와 ‘경기도 품질검수단’과 공정별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이 점검에서는 누수 등의 하자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골조공사 과정에서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아울러 시는 올해 7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8월부터 재건축 맞춤형 재정 행정지원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시는 준공 후 30년이 지난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직접 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해 절차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인다.또, 정비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서는 정비계획 수립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행정 절차와 공사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후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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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난방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패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한파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난방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그 결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총 4가구를 선정했다.이 가운데 1가구에는 이불 세트를 지원하고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3가구에는 난방유를 지원했다.또한, 대상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종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기 이웃 발굴에 앞장서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용일 상패동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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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이달 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함께 행복한 온세상’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난방비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에너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에너지바우처나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공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10가구로 가구당 3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했다.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심야 보일러를 사용하다 보니 겨울철 난방비가 70~80만원씩 나와 걱정이 컸다”며 “이번 도움 덕분에 손주들과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정은주 센터장은 “3월은 꽃샘추위와 함께 지난달 난방비 고지서로 시름이 깊어지는 시기”며 “이번 지원이 우리 이웃들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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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1946년생부터 1975년생 사이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 조건이다. 전체 수검 대상자는 976명이며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하반기에 재공고할 예정이다.검진 비용은 총 22만 원 이내이며, 이 가운데 90%는 사업비로 지원된다. 검진 대상자는 자부담 10%인 약 2만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이동검진형 검진은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이다.병원검진형은 6월 30일까지 수원덕산병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별도 연락해 검진 일정을 확정한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진과 함께 전문의 상담과 예방 교육도 제공된다.농업e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원덕산병원을 방문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동검진형의 경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 당일 방문해도 검진을 받을 수 있다.이교열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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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 10개소'와 '가일 세곡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11일부터 1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용적률 상향과 인센티브 체계 정비다.세부적으로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상향 건축 층수 1개 층 상향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조정 장기적으로 재정비가 필요한 획지계획 변경 등이 포함됐다.과천시는 이번 변경안이 "20여 년간 유지돼 온 용적률 기준을 지역 여건 변화와 주변 대규모 개발지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5년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 이후 해당 10개 지구는 동일한 용적률 기준으로 관리돼 왔다.이후 지식정보타운 등 대규모 공공주택지구가 인근에 조성되면서 지역 간 개발 여건의 차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다.이번 변경안에는 공공시설 부지를 제공하거나 보차혼용통로를 조성할 경우 최대 20%까지 상한 용적률을 적용하는 인센티브 제도도 포함됐다.시는 이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토지 확보 문제를 완화하고 보차혼용통로 조성에 따른 민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변경안은 오랜 기간 유지된 용적률 기준을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하는 한편 친환경 정책과 미집행 시설 문제 등을 함께 고려해 마련했다"라며 "주민 공람 이후 과천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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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백 성남시의원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분당구보건소 제자리 신축’ 사업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신상진 시장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해 막대한 ‘시민 혈세’가 투입되고 성남의 지속 가능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상실됐다고 지적했다.현재 분당구보건소는 정자1동 복합청사에 임시청사를 두고 운영 중이며, 성남시는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총사업비 580억 원을 투입해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애초 성남시는 야탑동 621번지로 분당구보건소를 이전·신축하고, 기존 분당보건소 부지를 포함한 야탑동 일대에 ‘국제 줄기세포 메디 클러스터’를 유치할 계획이었다. 해당 사업은 2009년 고 이대엽 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시장까지 성남시와 분당차병원이 네 차례 MOU를 체결하며 15년간 일관되게 추진돼 온 분당지역 숙원 사업이었다.최 의원은 “성남시는 ‘국제 줄기세포 메디 클러스터’를 유치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동시에 글로벌 의료관광 활성화와 보건·의료산업 및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고용 창출 및 국· 내외 유동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차병원은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현 분당 차병원 부지와 옛 분당경찰서 부지, 보건소 부지를 통합 증축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설명하며,“시는 추가 MOU를 통해 분당구보건소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고, 이에 따라 2018년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차병원 부지의 용적률을 상향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차병원 측은 △옛 분당경찰서 및 기존 차병원 부지의 감정가 10%를 현금 기부채납 △보건소 이전 예정지 야탑동 156-2번지 기부채납 등의 조건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최 의원은 “여기에 △현 분당보건소 부지 매각대금과 △‘국제 줄기세포 메디 클러스터’ 유치에 따른 취·등록세 등 지방세 수입 약 700억 원 등이 예상됨에 따라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재정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었다”라며, “결과적으로 시민 혈세 투입 없이 현대화된 보건소 건립이 가능한 구조였다”고 강조했다.또한 “무엇보다 ‘국제 줄기세포 메디 클러스터’를 유치하면 △연간 200억 원 내외의 지방세 수입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544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약 8,611억 원 △고용·취업 유발 효과 약 2만 7천 명 등 성남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됐다”라며, “현 시장의 독단적 정책 변경으로 이 모든 기회가 사라졌다”고 비판했다.이어 “특히 분당보건소 이전은 김은혜·안철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내세웠던 공약임에도, 정책 파기로 인한 혈세 탕진에 대해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무책임 정치의 전형”이라고 꼬집었다.분당보건소 이전 사업의 방향이 뒤집힌 것은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전면 재검토’ 지시 때문이었다.최 의원은 “민간 전문가 한 명 없이 오직 공직자들로만 채워진 ‘시정조정위원회’가 15년 지역 숙원 사업의 방향을 단칼에 틀어버렸다”라며, “시민 의견 수렴이나 전문가 검증도 없는 폐쇄적 심의는 명백한 ‘밀실 행정’의 전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특히 ‘시정조정위원회’가 제자리 신축의 주된 이유로 내세운 ‘접근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최 의원은 “지난 2019년 성남시는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와 보건소 이전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쳤다”고 말하면서, “분당보건소 신축 및 공공의료 클러스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주차장 확충이 용이한 넓은 부지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가 절실한 계층과 상대적으로 의료·복지 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분당보건소를 이전하는 것이 실질적인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었다”라며 성남시 탁상행정을 질타했다.최 의원은 “결국, 성남시는 1,000억 원 이상의 재정 효과와 ‘미래 먹거리 창출’ 기회를 ‘접근성’이라는 빈약한 논리로 걷어찼다”라며, “일거양득의 압도적 실익을 포기한 ‘제자리 신축’ 강행이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묻고 싶다?”고 직격했다.최 의원은 분당보건소 사업 변경으로 인한 성남시의 재정적 손실과 부담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최 의원은 “성남시는 현 보건소 부지에 총 580억 원을 투입해 신축을 강행하고 있으며, 임시청사 이전에만 약 1억 7천만 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신축 사업이 취소되면서 이미 지출된 약 7억 9천만 원은 허공으로 날린 ‘매몰 비용’이 됐다”고 지적했다.특히 보건소 이전을 위한 야탑동 621번지 일원 부지 매입에 투입된 55억 원의 예산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최 의원은 “보건소 이전 부지의 33%를 지분 형태로 매입한 탓에 성남시가 독자적인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는 ‘계륵’ 같은 땅이 되었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애초 성남시 재정 투입 없이 가능했던 ‘보건소 이전 및 공공의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신상진 시장의 졸속행정으로 건축비 580억 원을 포함한 대규모 혈세 사업으로 변질했고, 기존 투자금 55억 원마저 묶여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며 ‘시민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고 한숨 지었다.최 의원은 지난 수년간 분당보건소의 합리적인 이전·신축을 위해 시정질의, 본회의장 반대토론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력을 다해왔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최 의원은 행정의 연속성 결여를 지적하고 객관적 지표로 ‘분당보건소 이전’ 사업의 타당성을 관철하려 했으나, 이젠 사업이 되돌리기 어려운 지점까지 온 것에 대해 시의원으로서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고 밝혔다.특히 최 의원은 “잘못된 정책 실패로 인한 피해는 결국 성남시민의 몫이 되었다”라며, “독단적 결정을 내린 신상진 시장은 물론, 이를 제대로 견제·감시하지 못한 성남시의회 역시 여야를 막론하고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15년간 이어온 정책을 뒤집으려면 시민 의견 수렴과 정밀한 비교 분석을 선행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분당보건소 사업 변경의 정확한 근거와 비교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고 덧붙였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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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중앙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 ‘양성평등서가’를 조성하고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양성평등서가는 성평등 관련 도서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관련 독서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중앙도서관은 종합자료실 내에 성평등 관련 도서 100여 권을 비치한 전용 서가를 마련해 상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분기별로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해 북큐레이션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양성평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북큐레이션 주제는 시작하는 말, 평등의 감각 깨우기 사회 구조 속의 숨은 차별 읽기 세대와 성찰: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서로의 삶을 읽다 혐오를 넘어, 공존의 내일로 등 총 4개 테마로 구성된다.강래출 오산시 도서관장은 “이번 양성평등서가와 북큐레이션 운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성별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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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대상은 도시공원 240곳, 식품접객업소 21곳, 어린이집 134곳, 주택단지 1217곳, 놀이제공영업소 51곳, 자연휴양림 등 15곳 등 어린이놀이시설 총 1688곳이다.시는 이 가운데 이용밀집도와 면적, 노후도 등을 고려한 20곳은 표본점검을 실시한다.점검내용은 놀이시설 내 위험물 적치 여부와 환기 상태 등 시설물 전반의 안전상태, 놀이기구 연결장치의 고정 상태와 작동 상태, 위생 감염관리, 황사 미세먼지 등 봄철 기상 대응 실태,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명령을 내릴 방침이다.또한 안전검사 불합격 시설이나 개선 전까지 위험성이 있는 시설은 이용금지 조치하고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행정지도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점검 결과에 따른 신속한 보완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어린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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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11일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한다.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18~39세 광명시 거주 청년에게 정장과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광명시 소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정장은 1회 이용 시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이 승인되면 승인번호가 발급되며 신청자는 대여 업체를 방문하거나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정장을 받을 수 있다.단, 업체별 운영시간과 예약 방식이 다를 수 있어 대여 절차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시는 올해 약 900명의 청년에게 면접정장 대여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총 845명의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접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또는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광명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광명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장 업체 데시데리오 테일러, 가온핏정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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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또한, 새로 부임한 이원길 율면파출소장이 참석해 지역 치안 협력에 대한 인사를 전했다.이날 회의에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와 지역사회 지도자의 선거 중립 의무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요 시정 현안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특히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과 공직선거법 준수를 위한 안내를 통해 이장들이 지역사회에서 중립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회의에 이어 고당리를 중심으로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이재섭 협의회장은 “이장님들 모두 공직선거법을 준수해 선거 운동에 참여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길 바라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며 농업 활동 종사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춘승 율면장은 “이장회의를 통해 행정과 마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정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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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현지시각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와 연계해 유럽 첨단소재 분야 투자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복합소재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탄소나노협회와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반도체 미래차 배터리 항공우주 등 국가전략산업의 공급망 강화에 필수적인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대표단은 10일 박람회 전시장 내 VIP 이벤트룸에서 첨단소재 분야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경제자유구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설명회에서 산업 인프라와 입지 경쟁력, 첨단소재 반도체 수소 산업과 연계한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코트라는 한국 첨단소재 정책방향과 투자유치 사례를 공유했으며 한국탄소나노협회는 국내 탄소나노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설명했고 한화첨단소재는 자사의 첨단소재 개발 현황 및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한국의 첨단소재 산업 생태계와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아울러 경기경제청은 박람회 현장과 기업 본사에 직접 방문해 첨단소재 관련 개별 투자상담을 진행했다.평택 포승BI지구 및 현덕지구, 시흥 배곧지구와 안산 ASV지구를 중심으로 첨단소재 생산시설, 연구개발센터, 스마트 제조 실증거점 구축 방안을 제안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글로벌 복합소재 시장이 연평균 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량 재생가능 신소재 및 친환경 공정 자동화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특히 반도체 이차전지 수소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 가능한 첨단소재 기업을 중점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제안을 진행했다.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후속 국내 초청 투자설명회와 맞춤형 인센티브 협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파리 IR은 유럽 첨단소재 기업과의 직접 네트워킹을 통해 구체적인 투자 수요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평택 포승BI 현덕, 시흥 배곧, 안산 사이언스밸리지구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소 첨단소재가 결합된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전략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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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11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민원 처리 현황과 민원 처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K-컬처밸리 공사 재개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환경개선 등 실 국별 주요 민원 처리 현황 및 처리 결과를 보고받고 신속한 민원 처리와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시장은 “민원 업무는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행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시민들의 요구와 민원에 대해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개인정보 관리와 정보보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이 시장은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언급하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해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또 “도시의 경쟁력은 얼마나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며 시가 진행하고 있는 ‘2030 미래 고양형 일자리 기본계획’연구와 ‘G-노믹스 경제발전 5개년 전략’연구의 유기적인 연계를 주문했다.특히 이 시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 경제자유구역 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등 고양시가 추진 중인 대형 도시개발과 산업 프로젝트들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연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아울러 ‘G-노믹스 경제발전 5개년 전략’연구 결과가 정책과 사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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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청사 3층 컨벤션홀에서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기관 운영 전반에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 중심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선포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안전을 기관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직장과 시설 조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요인 지속 점검 개선 안전보건 관련 법령 준수와 안전문화 정착이며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이용객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만큼 안전은 기관 운영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을 통해 임직원과 이용객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군포산업진흥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2026년을 안전 최우선 경영의 원년의 해로 정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와 위험성평가 내실화를 통해 안전 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1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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