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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경기도의원, 교육행정 감사서 지역 상생 강조
장한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상생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촉구했다.장 부위원장은 부천, 안산, 김포, 파주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에서 지역 업체 참여 활성화와 대안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안산교육지원청의 학교 시설 관리 노무 용역 계약에서 지역 업체 참여가 전무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파주와 부천 교육지원청이 대부분 지역 업체와 계약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장 부위원장은 “안산교육지원청의 지역 업체 계약이 2년 연속 0건인 것은 문제”라며, 관련 조례 개정에도 불구하고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장 부위원장은 모든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색 교육과정을 강조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교육 현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또한, 장 부위원장은 대안 교육에 대한 낮은 관심도 지적하며 교육부의 대안 교육기관 심층 조사에 발맞춰 각 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현안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안 교육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을 이해하고, 높아지는 관심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케이팝데몬헌터스' 특수 외면 논란...오석규 의원 질타
경기도가 전 세계적인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 열풍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안일한 대처를 강하게 비판하며 문화 정책 쇄신을 촉구했다.'케데헌'은 K-컬처의 새로운 동력으로 평가받으며 막대한 문화적 파급력을 일으키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케데헌' 열풍에 힘입어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하고 관련 굿즈가 품절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하지만 경기도는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오 의원의 지적이다. 민간 기업인 에버랜드는 발 빠르게 '케데헌' 테마관을 개관하여 관람객을 끌어모으고, 한국민속촌 역시 관련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오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가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는 '케데헌' 관련 굿즈나 특별 전시를 찾아볼 수 없다. 리움미술관의 '까치호랑이 호작' 특별전과 비교해도 경기도의 소극적인 태도가 더욱 두드러진다.오 의원은 경기도가 DMZ, 수원 화성, 한국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등 '케데헌' 콘텐츠와 연계할 수 있는 훌륭한 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기획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오 의원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 성공은 단순한 운이 아니라 오랜 투자와 발 빠른 기획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가 민간 기업의 성공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굿즈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오 의원은 갓이나 까치호랑이가 서울만의 전유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획력 부족으로 선점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비판하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민간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과 조직 역량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오 의원은 경기문화재단의 한정된 사업비와 인력으로는 경기도 굿즈를 기획, 제작, 판매, 홍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차원에서 굿즈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별도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낮은 집행률에 '전시행정' 비판 직면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낮은 예산 집행률로 인해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은 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사업의 실효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관리체계 재정비를 촉구했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에 제약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정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예산이 지원되지만, 최근 경기도의 사업 집행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사업 예산집행률은 2023년 80%, 2024년 65%, 2025년 50%로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올해 추진된 32개 사업 중 4건은 예산 집행률이 0%에 머무르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 의원은 낮은 집행률의 원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매년 반복되는 사업 취소 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타당성 사전심사에도 불구하고 사업 취소가 반복되는 것은 추진 가능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은 문제점을 인정하며,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정리하고 집행 부진 시군에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 공모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하여 실질적인 사업이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낙후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 배정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AI 종합계획 설문조사 부실 지적
심홍순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의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했다. 설문조사의 대표성과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도민과 기업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이 어렵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경기도는 현재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며, 올해 12월 연구 용역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4억 48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AI 정책 비전과 목표 설정, 산업 육성 및 인력 양성 전략, 공공서비스 혁신 및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다.심 의원은 AI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설문조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표본의 대표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도민 305명과 기업 20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지만, 실제 응답한 기업은 25개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심 의원은 “이러한 결과로는 도내 산업계의 정책적 요구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한 도민 인식 조사 역시 짧은 기간 동안 제한적인 표본으로 진행되어 도민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심 의원은 “인공지능 종합계획은 경기도의 AI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민과 산업계의 실제 수요를 객관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용역 완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조사 설계와 분석 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예산 삭감에 유영일 의원 '강력 반발'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예산 삭감 문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예산 회복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7일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년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예산이 30% 삭감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서민 안전을 도외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경기도 내에는 준공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중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단지가 11만 3천여 세대에 달한다.유 의원은 이들 주택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강조하며 서민 주거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최근 수원 송죽동에서 다세대주택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군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예산을 삭감한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유 의원은 2026년 안전점검 예산 1억 5천만원 삭감은 서민 안전을 외면하는 처사라며 예산 회복과 지원 확대를 거듭 촉구했다.한편 유 의원은 생활숙박업 설비기준 조례안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류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더불어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대한 관리감독 실효성 부족 문제도 제기했다.유 의원은 도시주택실의 감사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위반 사항이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형식적인 감사를 넘어 재발 방지 조치가 수반되는 실질적인 관리감독 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6년째 지연 속 화재 안전 '빨간불'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이 6년 가까이 지연되는 가운데, 화재 안전 대책마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기형 경기도의회 의원은 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AI국을 상대로 데이터센터의 늑장 추진과 허술한 안전 관리를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데이터센터는 이재명 전 지사 시절인 2020년 첫 활용 계획이 수립됐지만, 공유재산 심의 등 불필요한 절차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이 의원은 2024년 업무보고 당시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보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지부진한 진행 상황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이 의원은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데이터센터의 화재 취약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그는 “설계 도서 곳곳에 10년 전 건축 기준이 적용되어 있고, 존재하지 않는 자재가 명기되는 등 설계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한 1층에 위치한 UPS 및 배터리실의 화재 발생 시, 옥외 반출을 위해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즉시 옥외로 반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4층 서버실 화재 시 소방 인력의 고가 장비 사용 방안, 준공 전 소방 훈련 실시 등 데이터센터 맞춤형 소방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도민의 소중한 정보가 보관될 데이터센터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석규 도의원, 경기도 문화 사업 활성화 위한 협업 체계 구축 제안
오석규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 문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 산하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문화 자원 발굴부터 콘텐츠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오 의원은 경기도 문화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관광공사 등 주요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민들이 경기도 문화의 전체적인 가치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를 대표할 만한 굿즈나 콘텐츠가 부족한 점도 기관 간 협력 부족의 결과라고 분석했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오 의원은 각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전담 조직 구성을 제안했다. 이 조직은 경기도의 유·무형 자산을 발굴하여 문화 자산화하고, 이를 콘텐츠화하여 도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오 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도 전담 조직에 참여시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협업 체계가 정책, 행정, 예산, 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오 의원은 문화예술 정책의 특수성을 언급하며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연구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 예술 등 정성적 영역에 대한 개념적 정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 기관이 경기도 문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해야 진정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경기도 공직자들이 기관 사업의 관리자나 운영자에 머물지 않고 경기도 문화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참여자, 협업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리더십을 촉구했다. -
김재훈 의원, 경기도 청년 정책 강화 및 행정 개선 촉구
김재훈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의 청년 정책 강화와 행정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특히 청년친화도시 지정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확대를 강조하며, 관련 예산 증액과 전담 기구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먼저 경기도 기숙사 예산 부적정 사용 실태를 지적하며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환수 조치가 완료되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어 국무조정실의 청년친화도시 지정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 내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또한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단순한 '추진 중' 상태가 아닌, 명확한 시정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단체 범죄경력 점검률 미비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경기도 내 21만 명이 넘는 청년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의 10억 원대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자조 모임 활성화, 활동 공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담 기구 설치와 예산 증액을 거듭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김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며 전담 기구 설치 및 정부 공모 사업 참여를 통해 예산 확보와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
경기도, 만 9세 월경 청소년 월경용품 지원 논의…사각지대 해소될까
경기도의회가 만 9세부터 월경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월경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전망이다.유호준 경기도의원은 도정감사에서 현행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 대상 연령 확대를 촉구했다. 현재 경기도는 만 11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에게만 월경용품을 지원하고 있다.유 의원은 성조숙증 증가로 월경 시작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를 감안할 때, 만 9~10세 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성조숙증 환자는 2019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유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제도 보완을 위한 조사와 검토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다면 선별적 지원이라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오광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현행 제도상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만 지원받고 있다”며,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보편 지원 확대는 어렵지만, 중앙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유 의원은 중앙정부 지원 요청에 앞서 도 차원에서 만 9~10세 월경 청소년 규모 파악 및 예산 추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생리’라는 용어를 ‘월경’으로 변경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여,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유 의원은 “월경을 월경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여성의 건강권과 월경권 보장을 위한 공론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의를 통해 경기도가 조기 월경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경기도 '청년 사다리' 사업, 사후 관리 부실 논란…김정영 의원 개선 촉구
경기도의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이 해외 연수 후 사후 관리 부족으로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영 경기도의원은 미래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의 성과 분석 및 사후 관리 체계 부재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청년 사다리' 사업이 청년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개척 동기를 부여하고 계층 이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했다. 하지만 단순한 해외 체험에 그쳐서는 안 되며, 예산 투입 대비 실질적인 취업 및 진로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해외 연수 1인당 상당한 비용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취업 연계나 진로 성과로 이어진 사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단순 만족도 조사만으로는 사업 효과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으며, 참가자들의 진로 및 취업 연계 실적을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김 의원은 선발 기준이 수도권 대학생과 특정 계층에 편중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도내 취약 계층에 대한 가산점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해외 연수의 안전 관리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도 촉구했다.이에 대해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참가자 진로 및 취업 연계 실적에 대한 성과 지표 명확화가 미흡함을 인정하며, 추적 조사를 통해 성과 지표를 명확히 하고 성과 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김 의원은 해외 연수가 청년들의 취업, 창업, 자립 준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수 종료 후 멘토링, 취업 상담, 창업 연계 지원 등 체계적인 사후 프로그램 마련을 거듭 강조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진로 탐색과 글로벌 경험을 할 수 있는 대체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도 제기했다. -
경기도의회 김동희 부위원장, ‘평생학습의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가치 회복의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은11월 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을 상대로 ‘중장년층 평생학습 콘텐츠의 불균형 문제’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사회공헌형 축소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김동희 부위원장은 먼저 경기도 학습포털 GSEEK의 회원 중 약 43.8%가 중장년층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자체개발 콘텐츠에서 해당 세대를 위한 특화 과정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을 비판했다.특히 2025년도 GSEEK 자체개발 22개 과정 중 중장년층의 경력개발, 건강관리, 인생전환 등을 반영한 과정이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가 ‘경기도 중장년세대 평생학습 지원 조례’까지 제정했음에도 플랫폼 운영에서 해당 계층이 소외된 것은 조례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부위원장은 “GSEEK이 진정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학습기회의 균형이 전제되어야 하며 중장년층을 별도 학습대상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인생 2막 설계·심리 안정 등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또한 김동희 부위원장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사회공헌형 프로젝트가 전체 648개 중 50건에 불과한 점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이 청년 개인의 진로탐색 중심으로 편중되어 공공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청년정책의 본질은 개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의 균형에 있다”며 “갭이어 프로그램이 청년의 자기계발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공헌형 프로젝트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사회공헌형 프로젝트 참여율 제고를 위해 가산점 부여, 공익활동 멘토링,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정책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동희 부위원장은 “GSEEK은 단순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 아니라 경기도민의 생애 전 주기를 지원하는 공공교육 기반이며 특히 중장년층은 삶의 전환기이자 학습 지원이 가장 절실한 세대”고 언급했다.또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역시 자기성장과 사회기여가 조화를 이루는 구조로 전환되어야 하며 청년의 공익활동 참여가 하나의 ‘사회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김 부위원장은 향후 미래평생교육국에 중장년층 학습 콘텐츠 개발 로드맵 제출, 사회공헌형 갭이어 프로젝트 비중 확대 방안 보고 조례상 책무 이행현황 점검 등을 요청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 -
국중범 의원, "소방관 근무복 세탁 지원해야"
국중범 경기도의회 의원이 시흥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대원 근무복 세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방화복은 세탁 지원이 이루어지는 반면, 근무복은 개인적으로 세탁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국 의원은 “방화복 지급 확대와 전문 업체 위탁 세탁에도 불구하고, 근무복은 여전히 개인 부담”이라며, 소방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근무복 세탁 지원 예산 확보를 강조했다.또한, 국 의원은 시흥시의 터널 화재 대응 체계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시흥시는 고속도로와 터널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터널 내 사고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실제 대응 훈련 여부를 확인했다.이에 시흥소방서장은 역방향 진입, 중앙분리대 활용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국 의원은 “복합재난 위험 지역인 시흥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고교학점제 개선 TF 회의 운영 결과보고..현장 중심 개선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11월 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2025 고교학점제 개선 TF 운영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과 실질적 제도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TF는 신미숙 위원을 중심으로 김선희 위원, 김성수 위원, 장윤정 위원 등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의원과 학부모·교사·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책이 아닌 현장 중심의 개선’을 목표로 올해 7월부터 총 3차례 회의를 진행했다.TF는 학생의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확대와 학교 간 연계수업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했으며 교사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체계 구축과 내신 과목 절대평가 전환 등 제도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아울러 교원 정원 확보, 학점제 운영비 확충 등 행·재정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고교학점제 홈페이지’구축 추진 현황, AI 기반 진로진학 포털 ‘꿈it다’연계 계획, 2026년도 예산 반영 방안 등 교육청의 추진계획도 함께 공유됐다.신미숙 TF위원장은 “이번 TF는 정책 설계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존중하는 고교학점제가 실질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안광률 위원장은 “고교학점제는 단순한 제도 도입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중심에 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정책의 성패는 현장에 달려 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사가 학생과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이번 TF 결과를 토대로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학교 자율의 ‘경기도형 고교학점제 모델’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에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 역시 홍제는 횡재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어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에 소재한 홍제폭포카페 홍제폭포마당에서 열린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가 한편 이러한 발전을 토대로 많은 관광객도 유치되고 있어 홍제천을 중심으로 홍제동과 홍은동의 지역 상권과 마을 발전에 큰 예찬을 보냈다.문성호 시의원은 “과거 서대문구 종합문서고를 이전시키고 그 공간을 리모델링한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가 드디어 서대문구민과 서울시민 앞에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2025년 4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3억을 교부받아 7월에 착공한 뒤, 신속한 리모델링으로 단풍으로 안산이 물드는 딱 좋은 때에 개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웃으며 인사했다.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서대문구청의 진행 경과 보고에 따라, 1층에는 서울시와 서대문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통을 잇는 미디어전시관이 존재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의 상징물을 토대로 제작한 귀엽고 예쁜 굿즈숍이 있어, 홍제폭포와 폭포카페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 추억에 남길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질 수 있도록 충족할 수 있다”라 설명했다.또한 문성호 의원은 “더욱이 2층은 홍제천과 홍제폭포가 한 눈에 들어오는 멋들어진 관광 명소인 카페테라스가 연결되어 있으며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토대로 주민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구비되어 있다. 따라서 홍제폭포와 카페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서울시민들도 편하게 찾아와 도심 속 쉼의 공간이자 문화의 공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바이다”라 붙였다.개관식 후 문 의원은 “2005년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을 시작으로 한강르네상스를 거쳐 2022년 도심 구조의 혁신을 이끈 지천 르네상스, 이어 수변감성도시 추진 선도사업인 홍제폭포카페를 이어 복합문화센터까지, 이제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서울형 홍제폭포 키즈카페만 남았다”며 추후 계획을 설명했으며 “냄새만 가득한 진흙 구덩이 건천이었던 홍제천이 이렇게 사랑받는 관광 명소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그간 홍제천과 홍제폭포 관련 사업을 늘 비방하고 반대하던 작자들은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홍제천, 홍제폭포, 카페, 복합문화센터까지 개관하며 활기가 돋는 홍제동과 홍은동 역시 함께 발전할 것이다. 홍제는 정말로 횡재한다!”고 웃음 지으며 발언을 마쳤다.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용호 전 국회의원,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함께 참석해 더욱 축하의 박수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