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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mRNA 백신 국산화에 앞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한 mRNA 백신 핵심기술인 지질나노입자 전달체 제조 기술을 국내 백신 개발업체에 이전하는 기술 이전 협약식을 10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국산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mRNA의 효율적 생산을 위한 발현체, 생체 내 mRNA 전달을 위한 전달체 등에 관한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식약처는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mRNA 백신 발현체 2종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을 모두 완료했으며 mRNA 백신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기 위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 언론인 대상 산림환경 아카데미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19일과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와 공동으로 2023년도 산림환경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산림환경 아카데미에는 전국 언론인 15명이 참가해 류광수 이사장의 ‘수목원·정원 기반 자연과 삶을 잇는 한수정’을 시작으로 이유미 사업이사의 ‘숲과 정원으로 세상 읽기’ 박원순 실장의 ‘상상 그 이상의 정원’ 허태임 팀장의 ‘수목원과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어 국립세종수목원 내 한국전통정원과 사계절전시온실을 비롯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호랑이숲 등 주요시설을 견학한 뒤 산림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에 대한 현장 취재를 실시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기후변화 위기 속 산림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산림환경 아카데미가 다양한 교육·체험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주-연길 노선 중국인 관광객 대상 환대행사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금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허용 이후 처음으로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연길에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사는 한국공항공사, 충북관광협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오후 3시부터 청주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연길 노선 중국인 입국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웰컴 키트를 전달하는 등 환영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국내외 홍보 확대를 위해 금일 연길 현지에서 한국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 배지와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유심카드, 관광지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공사 이태영 세종충북지사장은 “지난 7월 청주-연길 노선 복항을 계기로 공사는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동북3성 소재 여행업자 대상 세종충북지역 팸투어 등을 실시한 바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현지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충북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세종수목원, 공공데이터 ‘온라인 교육 자료실’ 무료개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목원·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교육 자료실’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 자료실을 통해 수목원·정원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계절의 변화에 발맞춘 수목원 이야기 전시연계 워크북 주제 정원 소개 등 수목원의 기능을 이해하고 방문객 스스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셀프 워크북’ 프로그램은 수목원 중점 전시원의 조성 목적과 의미를 소개한다. 올해는 역사와 함께하는 정원 ‘후계목정원’과 생활 속 식물과 먹거리를 주제로 한 ‘생활정원’을 소개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워크북 활용 방법도 함께 제안한다. ‘수목원 온실·전시 프로그램 연계형 워크북’은 주제별 관람 동선을 소개하며 수목원 내 식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교육자료 및 셀프 워크북은 현재 27편 게시 중이며 향후 확대 개발될 예정이다. 자료실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교육-교육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소식을 참고하거나 정원교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수목원·정원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 자료실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수목원·정원교육 콘텐츠의 다양화 및 데이터 활용 확대를 통해 수목원의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질병관리청, 제1회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맞이 포럼 개최
질병관리청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10월 19일 오후 2시에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의료기관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의료관련감염 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매년 10월 세 번째 주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감염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의 의료관련감염 관리 방향’에 대한 발표 및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지자체·민간 간 주체별 역할에 대한 토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2022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활동 우수기관에 상장을 수여하고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감염관리 활동 실천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우수기관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토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감염관리 전문가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향후 의료관련감염 관리정책 수립시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의료관련감염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보건 이슈”고 강조하며 “국민들께서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감염예방 실천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지속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전국 의료기관과 모든 국민께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밝혔다. 한편‘제1회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은 질병관리청 유튜브에서 생중계되어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이성희 차관, 청년 니트 예방 및 지원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19일 14:10,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에 참여한 청년, 충청북도 관계자, 운영기관 대표,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 우수사례를 소개함과 동시에, 취업시장에서 벗어난 청년 니트의 구직의욕 고취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가 열린 청주상공회의소는 '23년 청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127명의 청주지역 청년에게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 씨는 “밀착 상담과 목소리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 게 큰 도움이 됐으며 공기업 인턴에 합격하는 등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사업에 참여 중인 이 씨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다시 구직단념에 빠지지 않도록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기헌 선임연구위원은 “쉬었음 청년 4명 중 3명이 직장 경험이 있으므로 청년의 니트화 예방 차원에서 청년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과 신입사원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다른 현장 전문가는 “니트의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므로 개인의 상황과 수요를 고려한 유연한 니트 예방 및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성희 차관은 의견을 종합하면서 “쉬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로 청년층 니트화 방지를 위한 신규사업을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관련 예산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24년부터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과 함께 청년의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목표 인원을 전년 대비 1천명 늘어난 9천명으로 확대하고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해 청년의 쉬었음 전환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핼러윈 축제, 철저한 안전관리로 인파사고를 예방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달 말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마지막 주 주말~10.29.) 전후로 주요 번화가에서는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한 인파밀집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인파관리를 담당하는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최자 없는 축제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관계기관의 대책을 점검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먼저, 남은 기간동안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보행 위험요소를 점검할 것을 주문하면서 좁거나 경사가 심한 골목이 있는지 세세하게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안전요원 배치 또는 일방통행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자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것을 요청하면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공유와 현장조치가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순간적인 인파밀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예찰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 발생 즉시 이동식 확성기, 사이렌, 재난문자 등을 통해 인근 사람들에게 위험 상황과 행동요령을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인파밀집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지역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2곳에 대해서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행정안전부 주관의 사전점검을 실시해 인파관리 위험요소를 선제 조치할 예정이다. 사전점검에서는 보행 안전, 보행 방해요소, 인파관리 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핼러윈 축제에는 이태원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곳에서 많은 인파가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17개 시도에서는 인파밀집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해 미비한 부분을 즉시 보완해 주기 바란다”며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도록 꼼꼼하게 살펴 국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가 메타버스 강소기업들의 글로벌 도약을 응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10월 19일 디오비스튜디오에서 ‘2023 K-Metaverse Boost Week’에 참여한 메타버스 스타트업, 학계 및 연구계를 비롯한 메타버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제4차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혁신적인 디바이스 출시, 생성형 A.I와 메타버스의 융합 등 최근 메타버스 재도약 움직임에 대응해 메타버스 산업 진흥과 국내 메타버스 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 권오성 상무는 ‘메타버스 산업 동향 및 진흥전략’을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메타버스 디바이스인 `홀로렌즈`를 중심으로 B2B 중심의 산업용 메타버스의 글로벌 동향과 메타버스 산업의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디오비스튜디오의 오제욱 대표는 간담회에 참석한 메타버스 기업을 대표해 메타버스 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 발제에 이은 간담회에서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진출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애플,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혁신적인 디바이스 출시 등 최근의 메타버스 디바이스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국내 중소 XR·메타버스 소재·부품·기기 기업의 대응전략과 디바이스 발전이 XR·메타버스 콘텐츠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이어서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의 융합 사례,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와 기회요인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한 국내 XR·메타버스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참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와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메타버스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들은 해외 국가별 시장 및 법·제도 정보 부족 등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었던 주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우리나라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경쟁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금일 메타버스 수출 유망기업과의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메타버스 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울릉도 안전관리와 비상대비 체계 점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을 방문해 낙석사고 현장 등을 확인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이번 울릉도 방문은 최근 발생한 낙석사고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 등과 관련해 해안경계와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를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울릉도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 발생한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을 찾는다. 거북바위 낙석사고 현장은 평소에도 캠핑을 위한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곳으로 향후 추가적인 낙석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장관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추가적인 낙석 위험을 철저히 점검해 낙석 위험구역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 다음으로 울릉도 일주도로 구간 내 위치한 현포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한다. 현포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암반비탈면에서 발생하는 낙석 등의 위험이 있어 2015년 12월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자체에서 관리 중인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9월 24일 일주도로 구간에 산사태가 발생해 9일 동안 도로가 통제됐다. 피해복구 현황과 향후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항구복구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항구복구 완료 전 또 다른 재해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 장관은 여름철 호우 등은 종료됐지만 현재 임시로 응급 복구만 되어있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점검 등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위험상황 발생 시 교통 통제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한다. 행정안전부는 항구복구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국비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민 장관은 “올 여름 기록한 역대 최고 강도의 장마와 같이 기후위기가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급경사지와 같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것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다”고 강조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대비하고 위험징후가 보이면 선제적 출입 통제와 즉시 상황전파, 인근 주민대피 등을 신속히 조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0일에는 울릉군 비상대비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주민대피시설과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점검한다. 울릉도는 대형 여객선 입항과 울릉공항 개항 등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비상사태를 대비한 대피시설확충과 빠른 경보시스템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서 알 수 있듯이 경보사이렌, 재난문자와 음성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이 가장 빨리 민방위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비상시 국민 생명보호와 불안해소를 위해 주민대피가 용이한 학교에 대피시설을 확충해, 2024년까지 울릉군 전체 주민 대피 수용률을 35%에서 60%로 상향할 계획이다. 한편 이 장관은 울릉경비대를 방문해 해안경계 현황을 청취하고 도서 지역의 특수한 근무여건 속에서 해양영토 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울릉경비대 대원들을 격려한다. 1996년에 창설된 울릉경비대는 울릉도 및 독도 해안경비를 담당하며 70여명의 경찰관들이 상황관제 및 해안초소 경비, 순찰 등을 통해 비상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완공을 앞둔 울릉소방서 신설현장을 방문해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울릉공항 건설사업 현장을 확인한다. 울릉도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930여 건의 구조출동과 6,340여 건의 구급출동이 있었으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울릉도 소방관서는 포항남부소방서에서 관할하는 울릉119안전센터가 유일하다. 2026년 울릉소방서로 승격되어 완공되면, 장비와 인력 등이 보강되어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공항은 도서지역 주민 응급구호 지원과 방문객 교통 편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섬 지역 최초로 건설되는 소형공항으로 2026년 개항을 앞두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민방위 경보 장비의 점검과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도서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어디서나 안보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 외식물가 안정 및 수출 확대 위한 현장방문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0월 19일 오전,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물가안정에 협력하고 있는 제너시스 비비큐그룹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비비큐 관계자는 튀김유 수입가격이 상승하자 원가 절감을 위해 올리브오일 100%에서 50% 블렌딩 올리브오일로 변경해, 가격인상 요인을 자체 흡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판매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육계가격 상승 및 인력난 등의 어려움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정부는 육계 공급 확대 및 음식점업 이-9 신규 허용 등 외국인력 고용규제 개선 협의, 영세 개인음식점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확대 적용기한 3년 연장 등 업계 경영부담 완화 대책을 지속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외식물가가 조속히 안정되기 위해서는 비비큐처럼 다른 외식업체들도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가격인상 요인을 차단할 필요가 있음을 재차 강조했고 정부도 실효성 있는 물가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10월 19일 오후에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소재한 김밥 수출기업인 ㈜올곧 생산공장을 방문, 그간 수출 성과와 생산라인 증축 등 수출 확대계획을 격려하고 수출 애로사항과 확대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 냉동김밥 수출 동향과 향후 계획을 듣고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올곧의 미국 진출 등 수출 우수사례를 신생기업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국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밥을 포함한 쌀가공식품, 라면 등 선전으로 9월 농식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상승한 66.7억불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농식품 수출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올곧과 같은 농식품 수출 강소기업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국가승인통계 지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가 국가통계로 승인(‘23.10.05, 제116077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통계는 ’18년부터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확보 등을 위해 시행해왔으나, 국가승인을 받지 못해 공표하지 못하고 내부 자료로만 활용해왔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에서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의 기본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정부지원 요청 사항 등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조사·분석해 공표할 계획이며 조사결과는 사업체의 경영활동 지원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정책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이번 승인통계 추진은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 자산과 기술의 합성어)와 같은 신산업 등장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과 산업을 뒷받침할 신뢰성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 통계 자료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 자료생산과 질적 향상을 통해 공신력 있는 통계정보를 생산·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신규백신 접종 오늘부터 시작
질병관리청은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오늘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고위험군의 접종이 시작된다고 안내했다. ’23-’24절기 접종은 우선적인 보호가 필요한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시행하며 접종기간은 10월 19일부터 ’24년 3월 31일까지이다. 고위험군이 아닌 12-64세 국민은 11월 1일부터 희망하는 경우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기간은 11월 1일부터 ’24년 3월 31일까지이다. 접종기관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이며 고위험군을 포함한 모든 국민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의 치명률은 계절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하락했으나, 65세 이상에서의 치명률은 0.15%로 64세 이하의 약 40배에 달해,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대비가 필요한 질병이므로 이번 접종기간 내 신규백신으로 접종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백신은 현재 유행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XBB.1.5 단가백신으로 ’22년 동절기 접종 백신인 BA.4/5 2가백신에 비해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약 3배 가량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 시 유효성과 안전성이 국내·외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미국 등 해외 주요국도 동시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두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두 백신의 동시접종이 가능하므로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가급적 인플루엔자 백신의 접종을 위한 의료기관 방문 시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접종토록 안내하고 있다. 접종은 사전예약 없이 접종기관에 직접 방문하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온라인 및 전화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고위험군의 백신접종 제고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한 ’22년 코로나19 긴급대책비 약 14억원을 활용해, 이번 동절기 감염취약시설 현장 방문접종팀 운영 및 65세 이상 어르신의 이동 편의 지원 등을 하도록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고 편의점, 반상회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코로나19는 여전히 위험하며 겨울철 재유행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중증·사망 최소화를 위해 백신접종이 필수적이므로 어르신 등 고위험군께서는 접종을 미루지 말고 효과성이 높은 신규백신으로 접종하시길 적극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은 12세 이상에 이어 고위험군 소아 및 영유아도 11월 1일부터 XBB.1.5 신규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12세 미만 고위험군 접종계획은 대한소아감염학회의 의견을 토대로 소아청소년 분야 전문가 자문을 거쳤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 유럽 의약품감독국 등은 XBB.1.5 신규백신 허가연령을 6개월 이상으로 정했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12세 미만의 XBB.1.5 신규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접종은 XBB.1.5 신규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 소아와 ·영유아가 접종 대상이며 접종 백신은 이미 국내 도입된 모더나 XBB.1.5 신규백신과 도입 예정인 영유아용 화이자 XBB.1.5 신규백신이다. 소아 및 이전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영유아는 모더나 백신을, 이전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영유아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고위험군인 소아 및 이전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영유아는 11.1.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11.1.부터 할 수 있다. 다만 이전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적이 있는 영유아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도입되면 접종할 수 있다. 접종기관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의사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권고받은 12세 미만의 고위험군 소아·영유아는 오는 11.1.부터 신규백신 접종에 참여할 수 있으니, 고위험군 자녀를 두신 학부모께서는 이를 숙지하시어 접종에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찰청, ‘초불확실성 시대의 치안 전략’을 주제로 2023 서울 국제경찰청장 회의 개최
윤희근 경찰청장은 10월 18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3 서울 국제경찰청장 회의에 참석한 35개 국가·국제기구의 경찰대표와 만나 사이버 금융 범죄와 마약 등 초국가 범죄에 대응하는 각국 경찰의 치안 전략을 경청하고 한국 경찰의 과학치안 전략을 공유했다. 2015년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감염병 세계적 유행 기간에도 대면 회의를 이어온 서울 국제경찰청장 회의는 그간 총 82개국·기구의 치안 총수와 경찰대표가 참석해 ‘새 일상 시대의 치안 전략’ 등을 논의했으며 역대 최대 국가와 국제기구 경찰대표가 참석한 이번 제4회 회의에서는 ‘초불확실성 시대의 선제적 치안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전문을 통해 각국 경찰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상생과 협력, 연대를 바탕으로 자유와 평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환영사에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 초래한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초국가범죄 확산, 그리고 환경재난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부닥친 각국 경찰의 협력을 촉구하고 치안 활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속한 과학기술의 도입과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미연방수사국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급증하는 신종 위협과 복합위기에 맞서 나가기 위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역사학자이며 유명한 인기 도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영상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촉진된 초불확실성의 위기 앞에 놓인 인류의 안전을 확보하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립된 국가주의를 초월해 휴머니즘이 중심에 자리 잡은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경찰청은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총 35회의 양자 회담을 통해 참석국·국제기구의 경찰대표단과 국가의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치안 의제를 교환하고 나아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경계를 허물어 각국 경찰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는 다리 구실을 할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번 회의 기간 중 지난 9월 싱가포르를 방문해 과학 치안 협력을 논의한 찬샨 싱가포르 과학기술청장을 다시 만나 치안 분야 과학기술 협력 촉진을 위한 업무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다. 한국의 국제사회 기여도 확대를 위해 유엔 개발 계획 하오량 쉬 총재보와 기관 업무 협력 의향서 및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기금사업 협정서를 체결하며 유엔 개발 계획 DR콩고 사무소장과는 경찰청이 지원하는‘범죄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2차 기금사업’ 협정서 체결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각국 경찰대표단이 한국형 과학치안의 현주소를 직접 목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 송도에서 경찰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치안산업박람회와 과학치안 학술대회 참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최근 방산 수출 호조와 함께 한국형 경찰 헬기에 대한 각국 경찰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 헬기 도입과 교체를 검토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수리온 경찰 헬기 시승 기회도 제공해 국산 헬기의 우수성과 한국 경찰의 헬기 운용 역량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참석 국가 중 27개국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임을 고려해 다음 달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최종 투표를 앞둔 부산을 최적의 준비된 도시로 홍보하는 등 참가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할 것이다”고 했다. 더불어, “이번 2023 서울 국제경찰청장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적 치안 중추 국가로서 초국가범죄 차단을 위한 전 세계 경찰기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과학기술 선진국으로서 각국의 치안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치안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피아노 104대의 선율로 ‘2023 문화의 달’ 기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을 맞이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에서 신안군과 함께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0월 20일과 21일 지역문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문화의 달’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1972년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 지정 이후 서울에서 열었던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93년부터는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리는 자은도는 1,000여 개에 달하는 신안의 섬 가운데에서도 이국적 해변과 해송 숲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문화예술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있는 신안군이 ‘예술섬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다양한 피아노 공연을 개최하며 ‘피아노 섬’을 표방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매일 저녁 6시 피아노 공연이 열린다. 10월 20일에는 이번 행사의 총감독인 임동창 작곡가 겸 피아노 연주자가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연주자 104명과 함께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연주를 펼치고 이생강 대금 명인, 왕기철·왕기석·이영태 등 판소리 명창이 함께하는 피아노와 국악의 협주가 이어진다.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는 임동창 총감독이 서남해안 섬 지역의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다. ‘문화의 달’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21일에는 신안 어린이합창단의 ‘신안 아리랑’ 합창을 비롯해 104대의 피아노와 국가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 등 국악이 만나는 웅장한 공연을 볼 수 있다. 10월 22에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나도 피아니스트’ 공연이 꾸며진다. 고려시대 산대희가 어원인 것으로 추정되며 남녀노소가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춤을 추며 노래 부르는 서남해안 도서·연안 지역축제 문화 행사 기간에 뮤지엄파크는 무료로 개방되며 ‘인공지능 피아노 전시’와 19세기 제작된 ‘고미술 피아노 전시’도 열린다. 또한 행사장과 라마다호텔, 무한의 다리 등 자은도 주요 지점에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곳곳에서 즉흥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문화의달’ 기념행사에서는 피아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신안 산다이 야외공연, 설치미술가 제임스터렐 아티스트 토크, 세계 섬문화 다양성 포럼, 청춘마이크 거리공연, 비보잉 페스티벌 등도 진행한다. 또한 ‘신안의 미식’도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트럭’을 운영하고 ‘제1회 김밥페스타’ 등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의 달’ 행사 현장을 찾아 지역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10월 21일 2021년 세계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군 ‘퍼플섬’을 둘러보고 ‘문화의 달’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문화대상’에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지역문화대상’ 수상자로는 지역의 문화명소·콘텐츠·인물 등 100가지의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한 ‘로컬100’ 중 발표평가를 거쳐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잘 활용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안동하회마을’, ‘대전성심당’ 등 세 곳을 선정했다. 유인촌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지역이 가진 소중한 문화자원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세계인을 사로잡을 또 하나의 케이-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행사 하루 전날인 20일 남원 국립민속국악원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지역 문화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도 경청한다.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함께,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전시와 공연, 축제 등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 한복문화주간, 청와대 ‘사철사색-전통연회’ 공연 등을 개최한다. 국립문화시설은 선선한 가을밤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조선왕릉 9개소는 조선왕릉 문화제를 선보인다. 아울러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재 야행’, 진주 남강 유등축제, 청주 원도심 골목길 축제, 울산 울주 세계산악영화제,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등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알리는 축제와 행사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