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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오프라인 안전신고 제도'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하여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안전신고가 오프라인으로 확대되면서 시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대전시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 '안전신문고'를 통해서만 안전신고 접수가 가능했다.
하지만 온라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은 신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시는 오프라인 신고 창구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5개 자치구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다. 대전120콜센터는 전화 상담을 통해 해당 안전신고 담당 부서를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안전신문고와 더불어 방문, 전화 등 다양한 신고 채널을 운영하여 시민 누구나 손쉽게 안전신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인구 10만명당 3381건의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행정기관이 신속하게 처리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오프라인 신고가 활성화되면 대전의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헌 시민안전실장은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신고가 더 큰 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라인 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대전120콜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안전신고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안전신고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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