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건설 교통 기술, 대구 엑스코에 총집결…2026 신기술 전시회 성황

43개 기업, 54개 부스 참여…신기술 시연 및 비즈니스 상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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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미래 건설 교통 기술 한자리에… ‘2026 신기술 전시회’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미래 건설과 교통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6 신기술 전시회'가 3월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43개 기업이 참여, 54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다양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생생한 신기술 시연과 기업 간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에서는 건설 교통 분야의 혁신적인 신기술뿐만 아니라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신기술, 정부 인증 신기술, 혁신 제품 등이 전시된다.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솔루션들이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신기술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가 안내되고, 건설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VR 콘텐츠 체험과 스마트 안전장비 전시를 통해 미래형 건설 안전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신기술플랫폼'을 운영, 정부 11개 부처의 신기술과 특허기술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년 구축된 이 플랫폼에는 현재까지 287여 건의 신기술이 등록되어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건설 교통 분야의 우수한 신기술을 공유하고 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혁신 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미래 도시 인프라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기술 홍보와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설 교통 분야의 신기술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래 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미래 신기술 산업의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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