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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을 전액 지원한다.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8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사업장에는 맞춤형 산재 예방 컨설팅이 제공된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사업장을 모집 중이며, 4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컨설팅은 민간전문기관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업 공정과 작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유해 위험 요인을 진단한 후 사업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개선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등을 지도하여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정착도 지원한다.
시는 2023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2023년 5개소, 2024년과 2025년 각 10개소에 컨설팅을 제공하며 산재 예방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컨설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참여 기업은 사업장 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 법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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