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대구시가 지역 에너지산업의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차세대배터리 중심 에너지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배터리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대구시는 올해 총 4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에너지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사업화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에너지 혁신기술 응용 시제품 제작, 에너지 소재 부품 고부가가치화 시제품 제작 등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에너지산업 관련 기업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5년간 총 36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배터리 중심 에너지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 상용화, 전문 인력 양성, 기술 자문 등이 주요 지원 내용이다.
지난 4년간 시제품 제작 지원 30건, 인력양성 교육과정 78개 개설, 기술자문 15회 등을 통해 기업들은 매출 85억원, 고용 47명 창출, 특허출원 2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그간 제작된 시제품들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면 향후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배터리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지역 에너지산업 기반 강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배터리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