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 '마실행복'으로 마을 전체가 배움터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와 마을 잇는 교육 생태계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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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우리 동네가 배움터로 ‘마실행복’ 가득한 서부마을교육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3월 26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2026학년도 서부마을교육 사업설명회'를 열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를 아이들의 배움터로 확장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대전시교육청 및 서구청, 유성구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대전시교육청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방향과 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이 강조됐다.

'마을교육지원단' 운영과 '마실행복 중점학교' 운영 등 마을교육 활동 지원 계획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서구청과 유성구청은 각 구의 특색을 살린 마을 교육 자원과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은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은 "이제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을이라는 넓은 품 안에서 완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부마을교육지원센터가 지역 밀착형 교육의 허브가 되어 학생들이 우리 동네 어디서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교사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실행복'이 가득한 서부마을교육을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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