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 실시

7개교 718명 대상, 학교 현장에서 생존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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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안심생존수영 교육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교, 총 7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안심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련원 측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련원 소속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존수영 및 구조 기능,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구조 장비 활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반복적인 체험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위기 대응 요령을 몸으로 익히도록 설계됐다.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초등학생 시기부터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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