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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교사들이 아플 때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대체교사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조치는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유아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원 인사 관리 체계화, 교사 대상 정서 심리 연수 운영, 단기 대체교사 지원 범위 확대 등이 있다. 특히 기존에는 공가, 특별휴가, 공무상 병가에만 한정됐던 단기 대체교사 지원이 '일반 병가'까지 확대된다.
이는 사립유치원 교사들이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결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단기 대체교사 인력풀을 구축하여 교육 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경기미래장학에 기반한 유치원 자율 성장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 원장의 민주적 리더십과 유치원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립유치원 업무망 접속 환경 개선, 유아 나이스 맞춤형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교사들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여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이 처한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유아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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