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품행장애 학생 이해 높이는 연수 실시

학교 상담 전문가 역량 강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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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품행장애 이해 제고를 위한 연수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관내 초·중학교 학생 상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이틀간 '2026학년도 학생 상담 업무 담당자 협의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품행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위센터 주요 운영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청렴 교육, 역량 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역량 강화 연수에는 최효주 임상심리센터 최효주 센터장이 초빙돼 '품행장애 아동 청소년에 대한 현실적인 개입'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진다.

품행장애는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적응 행동이나 규범 위반 문제를 보이는 학생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 담당자들이 품행장애 학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문적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 훈육을 넘어 심리·정서적 배경을 파악하고 조기에 개입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 목표다. 상담 담당자들은 품행장애의 특성과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상담 기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넓히고 학교 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생활지원센터 오광훈 센터장은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상담 담당자들이 고위기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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