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PEDIEN] 울산 동부소방서는 5월 6일 오전 10시 관내 준공을 앞둔 고층 건축물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활동 여건과 주요 소방시설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준공 전 화재 대응 능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소방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지상 39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소방차량 진입·부서 가능 여부, 고가사다리차 전개 공간 확보, 연결송수관 송수 상태 등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 중심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별 화재안전기준 준수 여부 △성능위주설계 지침 준수 및 평가·보완사항 반영 여부 △고가사다리차 전개 적합성 △시공사 및 감리원 등 현장 관계자 입회 하 공사·감리 실태 확인 등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고층 건축물의 초기 대응 여건 확보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요소”며 “준공 이전부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