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는 5월 6일부터 관내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식재료 구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개소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인 ‘먹거리희망공급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에서 소외되었던 고등학교 6개교에 고품질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며 총사업비는 4억 3900만원 규모다.
지원 대상 학교는 △가온고 △안법고 △안성고 △안성여고 △죽산고 △일죽고 등 총 6곳이다.
공급되는 농산물은 안성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조직된 340여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로컬푸드로 특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의 생산물을 우선 공급 원칙으로 삼아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어 소득 기반을 강화하는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먹거리희망공급소를 기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이 우리 학생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는 체계를 강화했다”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한편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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