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부터 진행되는 각종 농업인 교육 및 연찬회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토양 검정 기반의 합리적인 비료 사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의 “위기를 기회로 비료 사용 처방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무기질 비료의 수급 불안정과 가격 상승 우려 속에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오는 5월 말까지 농업인학습단체와 농업인대학 등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토양 검정의 필요성 △비료 사용 처방서에 따른 적정량 살포 △과잉 시비 예방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준수 등이다.
특히 “내 땅의 건강검진, 토양 검정 시비 처방이 시작 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비료를 많이 주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관행에서 벗어나, 토양 상태에 맞는 적정 시비의 필요성을 깊이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토양 검정은 농경지의 양분 상태를 미리 분석해 작물별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는 가장 기초적인 과정”이라며 “관행적인 비료 사용을 줄이면 생산비 절감은 물론 토양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는 만큼, 농업기술센터의 토양 검정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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