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는 지난 6월 2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식중독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학교 급식 관련 식중독 발생이 잇따르는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모의중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달걀찜을 먹은 학생들에게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고 접수와 상황 전파, 역학조사,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 등 실제 대응 절차를 단계별로 수행하며 기관별 역할과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실제 식중독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와 대응 절차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초기 신고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식품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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