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구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앱 ‘서울페이 ’ 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점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단골 맛집부터 온라인 지도 서비스 데이터를 통해 발굴한 인기 업소까지 직접 찾아가 가맹 절차를 지원한다.
‘서울페이 ’ 와 ‘땡겨요’는 주민은 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소비하고 가맹점은 낮은 수수료와 무료 입점 혜택으로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가입 절차가 낯설거나 제도를 잘 몰라 참여를 망설이는 업소도 적지 않다.
중구는 이런 점포를 직접 찾아가 가입부터 등록까지 꼼꼼히 지원해 더 많은 주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주민이 원하는 사용처부터 늘린다.
‘내 단골집을 소개한다’ 이벤트를 통해 주민이 ‘서울페이 ’ 와 ‘땡겨요’에 가입하지 않은 단골 음식점을 추천하면, 구청 담당부서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가맹 절차를 안내하고 등록을 지원한다.
참여 혜택도 마련했다.
추천자 가운데 매월 3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서울중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해당 업소가 실제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추천자에게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네이버폼을 통해 11월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지도 서비스의 방문·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미가맹 인기 맛집도 찾아 나선다.
집중 발굴 지역은 신당동, 을지로3가, 명동이다.
이들 지역은 외식업소가 밀집하고 생활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아 상품권 이용 수요가 높지만, ‘서울페이 ’ 가맹률은 43~57%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가맹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가맹점 확대를 위한 현장 홍보도 적극 펼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식품위생 보수교육 현장을 찾아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서울페이 ’ 와 ‘땡겨요’의 장점과 가입 절차를 안내하며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서울페이 ’ 와 ‘땡겨요’는 서울시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이거나 영업 예정인 점포라면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가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도심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원하는 곳에서 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소상공인은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서울페이 ’ 와 ‘땡겨요’ 가맹점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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