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남촌 두레, 감자 100박스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꽃피는 남촌 두레’ 가 주민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감자 100박스를 수확해 지역 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주민들이 함께 일군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꽃피는 남촌 두레’회원들은 재배부터 수확까지 정성을 쏟아 키운 감자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땀 흘린 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신선한 감자는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됐다.

공병화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가꾼 감자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촌도림동 김정미 동장은 “꽃피는 남촌 두레가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나눔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피는 남촌 두레’는 도시재생사업을 계기로 결성된 주민협의체로 친환경 농업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