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릉3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열무김치를 담근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접 담근 열무김치,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 - 주민과 돌봄 대상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 추진 정릉3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열무김치를 만들기 위해 열무를 손질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자원봉사캠프가 돌봄을 받던 어르신들과 함께 열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릉3동 자원봉사캠프는 ‘서울시 내곁에 자원봉사 캠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자와 함께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돌봄을 받던 어르신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마련한 열무김치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전달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과 생활 안전도 함께 살폈다.
정필남 정릉3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어르신들이 돌봄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나눔 활동에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경순 정릉3동장은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릉3동 자원봉사캠프는 주민과 돌봄 대상자가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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