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교회, 글라스스토리 안경점과 취약계층에 맞춤 안경 지원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26일 화도읍 소재 화도교회가 관내 글라스스토리 안경점과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1명에게 개인별 시력에 맞춘 안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화도 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글라스스토리 안경점과 협력해 맞춤 안경을 이어오고 있다.

대상자들은 글라스스토리 안경점을 방문해 시력 측정과 상담을 받은 뒤 개인별 시력 상태와 필요에 맞는 안경을 지원받았다.

안경을 지원받은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는 “아이의 안경이 오래돼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새 안경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꼭 필요한 안경을 지원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환 화도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도교회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 ‘화도교회 이웃사랑 밑반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김장철에는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