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저장강박 등으로 생활 물품이 쌓인 주거 취약 가구 1세대를 대상으로 ‘깨끗한 우리집, 희망 홈 만들기’특화사업을 실시했다.
‘깨끗한 우리집, 희망 홈 만들기’는 저장강박 등으로 집 안에 생활폐기물이나 불필요한 물품이 쌓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가곡동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정리하고 대형폐기물 수거, 집안 정리정돈과 대청소, 소독 및 방역 등을 실시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협의체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있다.
대상 가구는 현장 방문을 통한 주거 환경 실태조사와 사례 회의를 거쳐 선정하며 사업 완료 후에도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상담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이 다시 악화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광희 민간위원장은 “깨끗하게 정리된 집이 단순한 생활공간의 변화를 넘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따뜻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영 가곡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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