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과 10월 창원도계부부시장에서 지역상생 문화장터 「도계부부 달빛야시장」을 총 10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부부의 날 발원지’라는 도계부부시장의 특색을 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진 체험형 야시장으로 마련된다. ‘도계부부 달빛야시장’이라는 명칭에는 풍요로운 달빛 아래 시민들이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장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야시장은 9월 4·5·11·12일 4회, 10월 9·10·16·17·23·24일 6회 등 총 10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 시장 거리에는 방문객을 위한 취식 공간과 체험 이벤트존이 마련되며, 시장 내 점포에서는 다양한 야시장 먹거리를 선보인다. 문화공연과 함께 회차별로 차별화된 기획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인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전문업체와 시장 위생·방역을 실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연계한 메뉴 컨설팅을 통해 먹거리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창원도계부부시장은 농축산물과 떡, 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 점포와 포차거리가 형성된 도계동의 대표적인 생활형 전통시장이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특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시민이 체험하고 즐기는 지역상생형 시장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조성환 경제일자리국장은 “도계부부 달빛야시장이 특별한 가을밤의 장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고유의 이야기를 매력적인 콘텐츠로 발전시켜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활력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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