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도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도민들의 안전한 일상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번 종합대책은 △동행 △안전 △민생 △보건 △환경 5대 전략과 15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마련했다.

재난·교통·화재 대응체계 강화 도는 연휴 기간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도청 종합상황반과 분야별 상황실, 15개 시군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체계는 15개 실·반으로 구성했으며 도 374명, 시군 2186명이 24시간 상황 관리와 긴급 대응을 이어간다.

풍수해와 폭염 특별대책본부도 운영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23일부터 28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도내 전 소방관서 인력 1만 3000명과 장비 761대를 활용해 화재 취약대상 점검과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운영하는 특별수송대책본부에서는 차량 및 부대시설 점검, 교통정보 안내, 주정차 단속, 기상악화를 대비한다.

어르신·보훈가족 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돌봄 독거 어르신 및 국가유공자·보훈가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명절 기간 생활지원 서비스 등도 함께 추진한다.

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만 5083명을 대상으로 명절 전후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2만 2650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생활시설 297곳에 쌀 436포, 화장지와 물티슈를 각각 436박스씩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및 배우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추진한다.

저소득 보훈가족 약 646가구에는 밑반찬 지원과 생필품 할인 등 생활 지원을 이어간다.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도와 시군은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과 성수품 제조·유통업소 합동단속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등을 실시한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은 최대 20%까지 확대하고 구매한도는 최대 150만원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50억원 규모 융자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의료 공백 최소화와 생활불편 대응 의료 공백은 문 여는 병원·약국 2500여 곳과 도·시군 응급진료 상황실을 17개 반, 127명 규모로 운영해 최소화 한다.

생활환경 관리는 생활폐기물 집중 수거와 환경오염 대응 상황실 운영, 상·하수도 비상근무, 공중화장실 점검 등을 추진한다.

수소충전소는 14곳을 운영하고 120 충남콜센터를 통해 생활·관광·교통정보와 응급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23일에는 명절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상인, 취약계층, 현업 근로자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220만 도민은 물론 도를 찾는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