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5일, 제9회 학의천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야외에서 주민센터 3층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주민들이 대강당과 복도까지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밸리댄스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4명의 초대가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특히, 예선에만 50여 명의 참가자가 몰릴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던 노래자랑 본선에서는 최종 선발된 8명의 참가자들이 숨겨둔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보릿고개’를 열창한 추영식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잔해’를 부른 최강석 씨, 장려상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를 부른 유재우 씨가 차지했다. 어린이 참가자인 한서아, 김단우 어린이는 ‘달팽이의 하루’를 열창해 인기상을 받았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진행되었음에도 행사를 가득 채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의천 노래자랑이 주민 화합의 장이자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주민 참여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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