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2026 위드펫스타'를 개최한다.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목표로 '같이하는 발걸음, 가치 있는 동물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동물사랑 문화축제'의 역사를 잇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 취지를 살려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댕냥이와 가을 펫크닉'을 메인 콘셉트로 설정,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선보인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가을 캠핑', '댕댕런', '댕댕워크'는 오늘부터 9월 20일까지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매년 빠르게 마감되는 '가을 캠핑'은 반려동물과 함께 화명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댕댕런'은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역동적인 러닝 프로그램이며, '댕댕워크'는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며 반려견과 함께 걷는 산책 프로그램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치열한 선점 경쟁이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형욱 훈련사와 김명철 수의사가 함께하는 '댕댕 냥냥 고민상담소'를 비롯해 가을 펫 음악회, 재즈밴드 공연, 반려동물 건강상담, '자랑할개 나의 펫스타' 경연, '댕냥 살롱' 체험, 즉석 사진관 '댕냥세컷', 가을 멍랑운동회, 반려동물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과 무대 행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수제 간식과 용품 등을 만날 수 있는 반려동물 프리마켓 존도 함께 운영되어 쇼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상세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 및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대행사를 통해 기타 사항 문의가 가능하다.
김창덕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낙동강변에서 반려동물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최고의 기회"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빠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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