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중부소방서가 2026년 상반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45명의 세이버 인증 대상자를 선정했다.
세이버 인증 제도는 소방청 주관으로 심정지, 급성뇌졸중, 중증외상 등 응급 상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구급대원과 일반 시민의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상반기 선정된 45명은 하트세이버 39명, 브레인세이버 3명, 트라우마세이버 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트세이버 39명 중에는 일반 시민 3명이 포함되어 지역 사회의 높은 안전 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이는 중부소방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심폐소생술 보급 교육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일반 시민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기 대응이 응급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이버 인증은 응급 현장에서 보여준 구급대원과 시민들의 숭고한 노력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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