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는 도시 녹화를 장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기 위한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번 조경상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도시 경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민간 조경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조경 분야 발전과 민간 조경 활성화를 도모한다.
공모 대상은 2024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조성이 완료된 대구시 소재 500㎡ 이상의 민간 조경사업장이다. 일반 건축물 조경, 공동주택 조경, 그리고 사유지에 조성된 기타 도시 경관 향상 조경 사업장 등이 포함된다.
공고 기간은 9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응모를 원하는 시설주, 시공자 또는 설계자는 공모 신청서와 함께 조경 계획도, 식재 계획도, 시설물 계획도 등을 대구시 산림녹지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는 도시 경관 기여도, 합리적인 공간 계획, 시공의 완성도 및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등 총 3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10월 중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상패와 기념 동판이 수여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 곳곳에 조성된 우수한 조경 공간들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조경상 공모를 통해 우수한 민간 조경 사례가 널리 알려지고 민간 부문의 조경 활성화로 아름다운 도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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