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교육공무직 사무행정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직무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사무행정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으로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직무 과정과 소양 과정으로 나누어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직무 과정에서는 경남교육청 홍보담당관 국어전문가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언어 바로 쓰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고 업무에서 자주 쓰는 기안문을 인공지능으로 다듬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어문 규범에 맞게 문장을 쓰는 방법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를 쓰는 요령도 함께 살펴보았다.
소양 과정에서는 박민우 여행작가가 ‘남미로 떠나는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작가는 남미의 역사와 문화, 직접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 등을 들려주며 참석자들에게 쉼과 새로운 시각을 전했다.
신승욱 노사협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서 사무행정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교육행정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직무연수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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