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는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량진 축구장에서 ‘2026 동작 서커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동작 서커스 데이’는 ‘일상 속 비일상의 하루’를 주제로 평범한 공간을 서커스와 예술로 채워 주민들에게 색다른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화려한 퍼레이드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공작소365의 ‘앨리스 프로젝트’ 와 재즈밴드 ZIP4의 ‘브라스 퍼레이드’ 가 축제장을 누비며 일상의 공간을 특별한 서커스 무대로 바꾼다.
이어 전통연희부터 근대·현대 서커스, 거리예술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줄타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남창동 줄타기’△전통과 현대를 잇는 ‘곡예사 근’△스포츠 경기를 서커스로 풀어낸 ‘서커스 게임즈’등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객의 소리와 움직임으로 완성되는 ‘우산아래’△롤러스케이트와 서커스를 접목한 ‘휠리릭’△디아볼로 묘기를 선보이는 ‘레인보우쇼’△각목과 브레이킹 댄스를 결합한 ‘와작’등 개성 있는 컨템포러리 서커스와 거리예술 작품이 이어진다.
피날레는 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는 플라잉비비의 ‘비상’ 이 장식한다.
행사장에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에어리얼 서커스 △저글링 플레이존 △요기조기 정글탑 등 ‘서커스 체험’을 비롯해 관내 공방이 참여하는 ‘예술체험’, 중앙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하는 ‘나만의 AI 서커스 캐릭터 만들기’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개성 있는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서커스 플리마켓, 관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구는 유관기관과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서커스 무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속 문화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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