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래교육원,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9월 30일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2026학년도 2학기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모와 학생이 함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과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마음 잇기 공동체 순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모와 학생들은 협력 활동인 ‘어울림’,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마음으로 듣기’, 함께 호흡을 맞추는 사물놀이 체험 ‘장단 맞추기’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과 감정을 나눴다.

이어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미리 촬영한 영상 편지를 보고 그에 답하는 ‘마음 편지’를 작성하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표현했다.

이후 학생들이 맞이하는 ‘환대의 길’통과, 꿈나래교육원 교육활동 영상 시청, 학생 합창과 촛불 입장 순으로 이어지며 서로를 향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나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활동하며 평소 미처 알지 못했던 생각과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며 “영상 편지를 받고 답장을 쓰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귀 기울여 듣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연수원 박광순 원장은 “부모와 학생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경험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꿈나래교육원은 가정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을 함께 돕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