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태권도 홍보대사’ 윤규성, 아시안게임 품새 금메달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태권도 남자 개인 품새에서 윤규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윤 선수는 육군 태권도시범단 소속으로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윤 선수는 공인 품새 9.340점, 자유 품새 9.420점을 받아 평균 9.38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자유 품새에서는 결선 진출 선수 8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윤 선수의 우승으로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남자 개인 품새 3연패를 달성했다.

윤 선수에게는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거둔 금메달이다.

앞서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지난달 23일 윤 선수의 아버지인 윤병권 남양주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만나 선전을 기원했다.

최현덕 시장은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윤규성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성과가 남양주시민에게 자부심을 주고 지역의 체육 꿈나무들에게도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현 회장은 “아시아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윤규성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지역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체육 육성과 선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병권 부회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노력해 온 아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응원을 보내주신 남양주시와 시 체육회,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