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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전통 맛집 ‘30년 가게’ 신규 지정
사천시는 오랜 기간 한 자리를 지켜온 지역 음식점의 전통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 먹거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0년 가게'신규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30년 가게'는 30년 이상 한결같은 맛과 전통을 이어온 음식점을 발굴 지정해 지역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방문, 이메일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사천시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음식점으로 사업자의 운영 의지와 음식의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시는 '30년 가게'를 지역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30년 가게'현판 제작, 지역 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관광코스 개발, 사천시 관광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손맛의 장인이 운영하는 '30년 가게'는 지역의 먹거리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에서 선정한 오랜 전통의 음식점이다.메뉴의 독창성,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영업의 지속가능성 등에서 상대적으로 뛰어난 것은 물론 대중적인 맛과 최고의 가성비로 30년 이상 오랜 세월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시는 2021년 26개, 2022년 2개 등 모두 28개 음식점에 대해 '30년 가게'로 지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제작 배부한 것은 물론 문화관광 누리집과 SNS를 통해 먹거리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역의 맛을 지켜온 음식점은 사천의 소중한 관광 자산"이라며 "30년 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천만의 특별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공중보건의 감축에 업무대행의사 6명 긴급 투입
천안시가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 감소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대행의사 6명을 긴급 투입한다.이는 정부의 공중보건의 감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건지소의 진료 차질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그동안 공중보건의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이었다.특히 천안시 12개 보건지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공중보건의사 수가 줄어들면서 일부 보건지소에서는 진료 중단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천안시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업무대행의사 6명을 확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업무대행의사들을 공백이 발생한 보건지소에 배치하여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반 진료는 물론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사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초고령사회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
고령군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군청에서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이번 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구성됐다.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등 각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협의체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후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 보고와 심의가 진행됐다.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고령군의 지역적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 복지 자원 간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고령군은 재택의료,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복잡한 정비사업, 천안시가 쉽게 알려준다
천안시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3일 '2026년 제1회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주요 제도, 주민 참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자리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실제 사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가는 시간을 가졌다.천안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사업 전반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도왔다.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유의사항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다.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인 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통영시, 아이돌보미 집담회 개최…돌봄 서비스 질적 향상 모색
통영시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이돌보미들과 머리를 맞댔다.지난 12일, 통영시는 통영시가족센터에서 아이돌보미 129명을 대상으로 집담회를 개최, 2026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보미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돌봄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동 안전 관리와 응급상황 대처 요령, 서비스 제공 시 유의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통영시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 1회 보수교육과 연 4회 집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모습이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아이돌보미는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또 한 명의 보호자"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이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이다.한편 통영시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약 4444가정, 4688명의 아동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통영시는 앞으로도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김제시, 어르신 디지털 역량 UP…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실시
김제시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교육하며 정보 격차 해소에 힘쓴다.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감을 줄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19개 읍면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일 희망하는 시간대에 1~2시간 동안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체험, 모바일 주민등록증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특히 상반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20여 곳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22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유용한 기술을 습득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
창녕군, 중대재해 예방 서식 자료실 구축…소규모 사업장 지원
창녕군이 관내 기업체와 소상공인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중대재해 서식 자료실'을 군 홈페이지에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밝힌 내용이다.자료실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법적 의무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료실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핵심인 공통 절차서와 지침서 양식, 업종별 필수 작업안전수칙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창녕군의 지역 산업 구조를 반영해 농·축산업, 폐기물 처리업, 서비스업 등 세부 업종별 맞춤형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제공되는 서식은 복잡한 법령 용어 대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양식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업주가 스스로 사고 예방 체계를 갖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창녕군 관계자는 “자료실이 법적 의무 이행의 길잡이가 되어 안전한 창녕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창녕군은 자료실 운영 외에도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무료 컨설팅, 노동안전보건지킴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청양군, ‘귀농 성공 멘토링’ 본격 시동… 현장실습 8팀 매칭 완료
청양군이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등으로 급증한 신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영농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군은 지난 12일 신규 귀농인의 기술 습득과 영농 정착을 돕는 ‘2026년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대상 8팀을 확정하고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약정 체결 및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경험이 부족한 신규 귀농인과 풍부한 영농 경험을 가진 베테랑 농업인을 1:1로 매칭해, 작물 재배 기술은 물론 농산물 가공 판매 마케팅 등 농업 경영 전반에 걸친 실전 지식을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시행 이후 귀농 희망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군은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지원 규모를 지난해 5팀에서 8팀으로 확대해 귀농인들의 뜨거운 호응에 응답했다.지난 12일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본격적인 현장실습에 앞서 연수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과 지원금 신청을 위한 시스템 활용법 등을 상세히 안내됐다.또한 선도 농가와 연수생 간의 공식적인 약정 체결을 통해 책임감 있고 내실 있는 교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실습 교육은 3월부터 12월 중 6개월간 진행된다.군은 교육 기간 중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의 교육 훈련비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도 농가에는 월 40만원의 지도 수당을 지원해 실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또한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선도 농가의 판매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신규 귀농인들이 초기 정착 단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판로 개척’문제까지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 등으로 청양을 찾는 귀농인이 늘어난 만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산 확대와 내실 있는 멘토링 운영을 통해 귀농인들이 청양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강진읍에 퍼지는 따뜻한 나눔, '삼삼오오 착한 기부' 릴레이
강진읍에 '삼삼오오 착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희 위원과 이바돔 감자탕 이상훈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최근 나눔 릴레이에 동참, 각각 50만 원과 100만 원의 성금을 쾌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이번 성금은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진읍지사협은 민간과 단체의 도움을 받아 위기가구 발굴과 생활 밀착형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서옥희 위원은 강진읍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만 원씩 '삼삼오오 착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꾸준한 기부 활동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상훈 이바돔감자탕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과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삼삼오오 착한 기부'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
천안시,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으로 지역사회 활력 불어넣는다
천안시가 퇴직한 신중년 세대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2026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만 50세에서 70세 사이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전문성을 비영리기관의 공익사업과 연결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천안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신중년 세대에게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을 겪는 비영리기관에는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개인은 천안시에 거주하며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또는 공인 자격을 갖춰야 한다. 선발된 40명은 경영전략, IT 정보화, 법률법무, 문화예술, 행정지원 등 1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참여자에게는 1일 4시간 이상 활동 시 최대 1만 1500원의 실비와 시간당 3500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활동 시간은 1인당 월 120시간, 연 480시간 이내로 제한된다.참여 기관은 천안시 소재 비영리법인 단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신중년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공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별도의 인건비 부담 없이 말이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석실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천안시는 앞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이미영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 세대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이들의 역량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용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천안시의 이번 사업이 신중년 세대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함평군, 봄철 산불 '선제 방어'…특별조심주간 집중 홍보
전남 함평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함평군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를 '봄철 산불특별조심주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함평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7일에는 함평전통시장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논 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초기 대응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군청사와 읍면사무소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눈에 띈다. 산불 예방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요령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단지를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함평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홍보와 예찰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여 산불 없는 안전한 함평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사천시, 봄철 산불 막는다…농막·농촌체류형 쉼터 집중 점검
사천시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27일까지 산림과 인접한 농막, 농촌체류형 쉼터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산림 경계 100미터 이내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와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난방기구 관리 상태다. 화목보일러, 전기히터 등 난방기구의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살펴본다. 소화기 비치 여부, 노후 전기 배선 및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등 전기 화재 위험 요소도 점검 대상이다. 시설 주변 농산 폐기물 등 인화물질 적치 여부와 소각 흔적 역시 간과하지 않는다.사천시는 점검과 함께 농막과 농촌체류형 쉼터 이용자에게 운영 기준과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임시 체류 시설로 상시 거주는 불가능하다. 2025년 1월부터는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농지대장 등재, 농촌체류형 쉼터 표지판 설치 등의 관리 기준도 지켜야 한다. 농막은 농작업 중 일시적인 휴식 공간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농지대장 등재가 필요하다. 소화기 설치는 2026년 9월부터 의무화될 예정이지만, 현재 선제적 설치가 권장된다.취사 및 조리 시 화재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소각이나 모닥불 등 불을 피우는 행위는 금지된다. 난방기기 사용 시에는 화재 및 질식 사고에 유의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난방기기 주변에는 비닐, 종이, 장작 등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아야 한다.시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농막 및 농촌체류형쉼터 사용자들이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제시, 산림 인접 의료기관 산불 대비 합동 대피훈련 실시
김제시가 지난 12일 금산면 신세계효병원에서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 대피훈련을 했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된 최초의 산불 인접 의료기관 합동 대피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 토론이 아닌 실전 훈련이다.훈련에는 시 보건위생과를 비롯해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안전재난과, 산림녹지과, 치매재활과 등 유관기관과 신세계효병원 환자가 참여했다. 재난 발생 시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훈련은 병원 인근 구성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 강풍으로 병원 후면까지 불길이 확산되고 연기가 병원 내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실제와 유사하게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초기 상황 전파 및 비상연락망 가동, 환자 상태별 분류 및 부분 대피 결정 등을 훈련했다.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환자 대피, 응급환자 이송 및 이동 동선 확보, 정전 발생 대비 비상발전기 가동 및 병원 시설 점검 등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 훈련을 했다.소방서는 현장 통합지휘 운영과 방수라인 구축, 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했다. 경찰서는 병원 진입로 통제와 구급차 이동 동선 확보를 담당했다.안전재난과는 재난문자 발송과 상황보고 등 행정지원을, 산림녹지과는 산불진화대 투입 및 방화선 구축 등 산불 진화 활동을 했다. 각 기관의 역할에 따른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김소영 보건위생과장은 “정신의료기관은 환자 특성상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훈련에 적극 협조해 준 유관기관과 신세계효병원 관계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9천여 학생 건강 지킨다
정읍시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를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총 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정읍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98개교 9147명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전액 부담, 46개 조리 학교에 정읍산 친환경 농산물을 현물로 직접 공급한다.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현물 공급은 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을 받은 사과, 배 등 제철 과일과 채소, 잡곡 등 안전한 식재료를 학교에 제공한다.이학수 시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교육청, 식재료 공급 업체, 지역 농가와 협력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학교 급식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