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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위해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양산시가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정부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경상남도 정록환 재정협력관이 강사로 나서 정부 예산편성 절차와 지자체 국비 확보 추진 시 고려 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정 협력관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총괄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거치며 정부 예산 심의 및 편성 업무를 수행한 베테랑 예산 전문가다.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조언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서는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과 단계별 대응 전략, 중앙부처와의 협력 방안, 사업 설명자료 작성 요령 등 국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가 소개됐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는 평가다.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정부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주요 사업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양산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는 양산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무안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무안군은 청년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올 2월 한 달간 접수 결과 방문 신청 170건, 온라인 신청 2075건 등 총 2245건이 접수됐으며 군은 아직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무안군에 2년 이상 거주한 19세부터 28세까지 청년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25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체크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문화복지비는 전라남도 내에서 도서 구입, 영화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등 문화복지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와 타 시 도 사용은 제한된다.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문화활동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청은 농협카드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주민등록 주소지 읍 면사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무안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 또는 주민등록상 관할 읍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금산군, 탄소중립 실천 확산 올해 탄소제로 실천가게 모집
금산군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올해 탄소제로 실천가게 모집에 나선다.모집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 매장이다.신청은 연중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이 가능하면 된다.탄소제로 실천가게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알림 표지문을 받게 되며 소비자가 탄소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매장에도 포인트의 10%를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탄소제로 실천가게 중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의 경우 개인 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구입할 때 건당 1000원의 추가 할인을 지원하고 카페는 개인컵 이용 시 건당 4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다회용기 이용 할인금 지원 제도도 도입됐다.운영 방법은 사업참여 매장에서 자체 할인 금액과 추가 할인 금액을 합산해 선할인 판매를 한 후 군에서 추가 할인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매장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실천가게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외국인 주민 9명, 바리스타 꿈을 이루다
완주군 외국인 주민 9명이 커피 바리스타의 꿈을 안고 값진 결실을 맺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전문 교육을 통해 이들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전원 취득하며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완주군은 최근 5주간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카페 외식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전문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과정에서 외국인 주민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커피 추출 원리와 에스프레소 제조, 우유 스티밍,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 기본 기술과 자격증 시험 대비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9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이들의 자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한국에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함께 수업을 들은 다른 외국인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후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상담 지원, 한국어 교육, 문화 생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 주민 지원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완주군,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 가동
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돌입했다.군은 올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을 위해 민간감시원을 선발하고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및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 활동을 추진한다.이번에 운영되는 미세먼지 민간감시원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불법소각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주요 활동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불법소각 예방 및 감시 미세먼지 관련 민원 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 대응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 등이다.완주군은 특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관리와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에 대해 사전 근무지침과 교육을 완료했다"며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점검, 농촌 불법소각 예방 홍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등 다양한 대기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금산군 제원면 새마을회, 따뜻한 손길로 이웃사랑 실천
금산군 제원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11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열무김치, 김자반, 멸치볶음, 장조림 등 다양한 반찬과 떡을 손수 준비했다.마련된 음식은 제원면 관내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심덕자 제원면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지효 제원면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준 제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면에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전북 소상공인 정책 대전환, '생존' 넘어 '성장의 길' 모색
전북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존의 경영 안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을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전북연구원은 12일,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5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이슈브리핑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소상공인이 도내 총 사업체의 96.3%를 차지하는 중요한 경제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성장보다는 생존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이 주를 이루었다고 지적했다.연구원은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 사례를 들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부산 LICON 펀드' 조성과 같은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연구원이 제안한 5가지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상공인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구축이다. 소상공인을 산업 단계, 혁신성, 성장 잠재력 등에 따라 세분화하여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둘째,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성장 기반 구축형 모델을 통해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셋째,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전북 소상공인 성장촉진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넷째, 혁신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정책 목표에 맞는 운영 역량과 조직 규모를 확보해야 한다. 다섯째, 정책 수립부터 시행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는 소상공인 정책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김수은 책임연구위원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주축이자 핵심 고용 창구”라며, “정부의 정책 변화와 경제 환경에 맞춰 소상공인을 경제 주체로 보고 성장형 소상공인 육성 지원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의 제안이 전라북도 소상공인 정책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금산군, 숲에서 꿈 키울 단체 모집…산림교육 정기 프로그램 운영
금산군이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숲의 가치를 전하고, 감성을 키울 '2026년 금산산림문화타운 숲 목공체험' 정기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16일까지 모집한다.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산림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모집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로, 40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행복한 숲유치원', '찾아가는 숲체험', '탄소중립 숲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학교 내 '아지트 감성목공교실'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금산산림문화타운과 느티골 비호산 유아숲체험원, 신청 기관 등에서 진행된다. 참여 희망 단체는 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산림복지팀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선발은 선착순으로 진행되지만, 신규 신청 단체와 학교숲 조성지는 우선 선발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정기 프로그램 외에도 소풍이나 체험학습을 위해 산림문화타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산군청 산림녹지과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은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한반도 평화 공존 해법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37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정기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들의 통일 의견 수렴, 그리고 2026년 창녕군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을 향한 사명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 회장은 "협의회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든든한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성낙인 군수는 "오늘 회의가 자유민주주의 통일 역량 강화와 미래세대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문위원들은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남북관계 전환 계기 마련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통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창녕군협의회는 앞으로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또한 통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
청양 화성면에 번암 채제공 선생 ‘청송장’ 명시비 건립
조선 후기 정조 시대를 이끌었던 명재상, 번암 채제공 선생의 고결한 선비 정신을 기리는 명시비가 선생의 탄생지인 청양군 화성면 구재리에 세워졌다.평강채씨번암채제공선생선양회는 화성면 구재리 22번지 일원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문중 후손, 유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암 채제공 선생 명시비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제막된 명시비는 선생의 굳은 절개를 상징하는 오석을 사용해 재상의 품격을 담아냈으며 비석 측면에는 시의 주제인 소나무 삽화를 곁들여 예술적 조형미를 더했다.또한 전통 예법에 따른 고유제와 현대적 감각의 서법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비석에 새겨진 ‘청송장’은 선생이 불과 18세의 나이에 지은 명시로 인위적으로 구부려 만든 소나무 울타리를 보며 비록 몸은 굽어 있을지언정 하늘로 솟구치려는 소나무의 본성인 ‘향상심’을 노래한 작품이다.이는 훗날 국정을 책임지는 거목으로 성장할 청년 번암의 원대한 포부와 지조를 담고 있어 문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채규열 선양회장은 “선생께서 태어나신 이곳 구재리 고향 땅에 그분의 높은 뜻과 문학적 숨결을 새길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청송장의 기개처럼 어떠한 풍파에도 굴하지 않았던 번암 어른의 선비 정신이 이 비석을 통해 후대에 영원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번암 채제공 선생은 영조와 정조 시대 남인의 영수로 활약하며 수원 화성 축조, 신해통공 등 조선 후기 중흥기를 이끈 상빙적인 인물이다.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고 관련 문화 자원을 발굴해 ‘역사 문화 도시 청양’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지역욕구조사 및 홍보활동 ” 펼쳐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무안중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및 지역욕구조사'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내 청소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활동으로는 청소년 교육문화 프로그램'일로팝'참여자 모집을 위한 설문조사와 청소년들의 이동수단 실태 파악을 위한'나혼자 탄다'지역욕구조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사항은 향후 프로그램 운영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특히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스티커 부착과 함께 간식 등을 제공하는 '스쿱마켓 이벤트'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일로팝'을 비롯해, 인지 정서지원 프로그램 '잇다'청장년 의식주 지원 프로그램'의식주통'등 생애주기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신규 추진해,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공감을 더하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무주 앞섬마을, '보검 매직' 통했다…촬영지로 인파 몰려
무주군 앞섬마을이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뜻밖의 '보검 매직' 효과를 누리고 있다.한적했던 시골 마을에 평일 평균 200명, 주말에는 5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들며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배경을 그대로 간직한 미용실과 주변 풍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강원도 홍천에서 방문한 김 모 씨는 “방송의 따뜻한 분위기에 이끌려 무주까지 오게 됐다”며 “박보검은 없지만, 드라마 속 미용실과 소품, 마을 주민들의 정겨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앞섬마을 이종대 이장은 “미용실 셔터맨을 자처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찾아오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섬마을이 ‘보검 매직컬 미용실’을 중심으로 무주군의 대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촬영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미용실은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죽’을 주메뉴로 하는 주변 식당들도 뜻밖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식당 관계자들은 “원래 여름에 손님이 많았지만, 이번 겨울은 ‘보검 매직컬’ 덕분에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정성을 다해 어죽을 끓여 이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무주군은 늘어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촬영지 인근에 400여 평 규모의 임시 주차장과 화장실을 마련했다. 또한 ‘금강 맘 새김길’, ‘복숭아 꽃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무주군 관계자는 “앞섬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검 매직컬’의 감동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무주군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도민 안전 지킨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내 취약 시설 16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와 전북자치도, 시군 담당자, 그리고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꼼꼼하게 안전 상태를 진단할 계획이다.합동점검반은 2개 반 17명으로 구성되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지반 상태, 배수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옹벽, 절토 사면, 급경사지의 균열 및 침하 여부, 낙석 발생 가능성 등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저수지 제방의 누수나 사면 침하 여부, 건설 현장의 굴착 사면 붕괴 위험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국가유산에 대해서는 석축, 담장, 지붕 등 주변 시설물 상태와 소화기, CCTV 등 방재 설비 작동 여부, 재난 대응 체계 관리 상태를 함께 점검한다.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정비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시군에 통보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 보고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이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도내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 보강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북자치도, 군산·익산 새마을금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 익산 지역 새마을금고와 손을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도는 지난 12일 익산 자원봉사센터에서 군산·익산 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민생경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 지역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서민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전주·완주 지역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최근 중동 지역 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금융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이날 간담회에서 전북자치도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계획 등 주요 민생 경제 정책을 설명했다. 새마을금고가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전북도는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지지를 요청했다. 새마을금고의 자산 건전성 관리, 사회 연대 경제 주체에 대한 대출 확대 등 사회적 금융 기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군산과 익산은 전북 경제의 핵심 거점이며 새마을금고는 서민 금융을 책임지는 중요한 금융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해 전북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권역별 새마을금고와의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 금융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 부지사를 비롯해 군산시, 익산시 관계자, 그리고 군산·익산 지역 이사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전북지역 새마을금고는 59개 금고, 13조 원의 자산, 10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