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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지원 결정
여수시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올해 1월 1일 이후 체결된 2억원 미만 주택의 매매 및 전월세 계약에 대해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주택 계약 시 중개 서비스 이용에 부담을 느껴왔다. 여수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지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중개보수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그리고 본인 통장 사본을 준비하여 여수시 민원지적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서류는 여수시에서 전남도 토지관리과로 이송된다. 이후 전남도의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대상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중개보수 지원 사업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전남도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지원이 필요한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거창사건사업소↔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업무 협약 체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2일 역사교육관 체험실에서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에게 거창사건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12명과 거창사건사업소장, 인구교육과장, 그리고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 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 등이 참석했다.거창사건사업소는 거창사건의 역사를 군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웹툰 동화 땅속의 시간 과 만화 상기 를 제작했다.현재 거창군 이야기 할머니는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8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 1회 동화구연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야기 할머니들의 동화구연 프로그램에 거창사건 동화를 접목해 지역 역사 교육의 의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 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진행됐다.양 작가는 거창사건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와 동화로 만들게 된 배경, 집필 과정에서 느꼈던 아픔과 고민 등을 이야기하며 작품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신승주 거창사건사업소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거창사건 이야기를 할머니들의 실감 나는 동화구연으로 생생하게 접할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야기 할머니들의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기순자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회장은 "지역의 역사인 거창사건을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으로 들려줄 수 있게 되어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거창사건 동화구연은 이야기 할머니들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거창사건을 주제로 한 웹툰 상기 와 땅속의 시간 은 거창사건사업소 누리집과 한마음도서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실시
여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분야는 다양하다. 관광 서비스,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4개 분야에서 업체를 찾는다. 여수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로서 답례품을 직접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는 업체라면 지원 가능하다.시는 5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제품을 등록해야 한다. 이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참여 희망 업체는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여수시청 징수과 고향사랑기부금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이 답례품으로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기부가 지역 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 '고향사랑e음', 은행 앱, 민간 플랫폼 '위기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많은 시민이 고향의 가치와 정을 느끼고, 지역 업체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기를 시는 기대하고 있다. -
나주문화재단, 나빌레라문화센터 입주 작가 모집…최대 200만원 지원
나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빌레라문화센터 창작실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나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3명의 작가에게는 나빌레라문화센터 내 창작 공간과 시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 마감은 3월 29일까지다.재단은 입주 작가가 진행하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강사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는 4월부터 11월까지 창작실에 입주해 활동하며,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2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특히 1회의 프로그램은 올해 중반기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복합 문화 축제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입주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입주 작가 공모가 지역 예술인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에게는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공간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
나주시 성북동,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해 민관 협력
나주시 성북동이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지회와 손을 잡았다.나주종합병원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2026년 나주 방문의 해를 앞두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지난 11일, 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지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도심 주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한국자유총연맹 나주시지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대호 수변 공원, 연화제, 칠전제 등 성북동 주요 지역에서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쾌적한 성북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임영희 성북동장은 “깨끗한 나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북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
나주시, 영산강 꽃단지 사진 명소 조성…2026 나주 방문의 해 대비
나주시가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영산강 꽃단지를 활용한 사진 촬영 명소 조성에 나선다.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확충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나주시는 남도풍경연구소와 함께 지난 10일 영산강 들섬과 동섬 일원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꽃단지 개화 시기에 맞춰 촬영 명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기 위함이다.이번 점검은 꽃이 피기 전 촬영 구도와 경관 활용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남도풍경연구소와 함께 꽃단지와 영산강 풍경의 조화를 이루는 지점을 집중적으로 살폈다.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촬영 구도와 동선, 주변 경관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관광 콘텐츠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꼼꼼히 따졌다.특히 동섬은 4월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영산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봄철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들섬에서는 5월에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꽃양귀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6월에는 분홍빛과 보랏빛 끈끈이대나물이 피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나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영산강 꽃단지 경관을 활용한 사진 촬영 명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나주시는 지난 2월 남도풍경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산강 권역 주요 촬영지의 환경 정비, 사진 콘텐츠 발굴, 관광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2026 나주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영산강의 아름다운 꽃과 강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환경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북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필요성 강조…미래 치안 역량 강화 '핵심'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이 '미래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의 입지' 이슈브리핑을 통해 경찰 교육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연구원은 범죄 억제와 사회적 비용 절감 측면에서 경찰 교육 인프라 확충이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범죄 등 새로운 범죄 유형 증가에 따라 경찰의 전문적 대응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최근 신임 경찰 채용 확대로 중앙경찰학교 교육 수요가 늘면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임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진은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교육훈련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해외 사례를 보면 영국 경찰 증원 프로그램 당시 교육 시설 부족으로 교육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했다. 경찰 인력 확대 정책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교육 훈련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찰 인력 확대는 강력범죄 감소로 이어진다.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발생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강력범죄는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데, 살인사건 1건당 약 10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연구진은 강력범죄 예방 시 수백억원 규모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는 실전 대응 중심 경찰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 경찰의 무력 사용과 부상이 모두 감소했다.보고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입지 조건으로 국유지 활용 여부, 사업 추진 속도, 국가 균형발전 등을 제시했다. 전북 남원은 약 166만 규모의 국유지를 활용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남원에 학교를 설립할 경우 약 2625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연구진은 남원에 경찰 교육 훈련 연구 기능을 연계한 '미래 치안 훈련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연구진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은 미래 치안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치안 인프라 투자"라며 "경찰 대응 역량 강화와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은 국가 교육 인프라의 지역 균형 배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대규모 국유지를 기반으로 한 남원 입지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춘천시, 38명의 명예통역관 위촉… 14개국 언어 지원으로 외국인 소통 강화
춘천시가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38명의 명예통역관을 위촉했다.지난 13일, 춘천시는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6 춘천시 명예통역관 위촉식 및 정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국적의 통역관들을 위촉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에 위촉된 명예통역관들은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이란, 일본, 중국, 튀르키예, 필리핀 등 총 14개국 출신으로, 19개 언어에 능통하다.이들은 앞으로 1년간 춘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시정 자료 번역, 통역 지원, 국제행사 협력, 도시 이미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외국인 민원 발생 시 통역을 지원하고, 춘천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에서 외국어 소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춘천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46명의 지원자를 접수받았으며, 자격 요건을 충족한 38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 중 17명은 지난해에 이어 재위촉되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원활한 소통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명예통역관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실제 통역 활동에 참여할 경우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지며, 춘천시 주요 시설 무료입장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춘천시 관계자는 “명예통역관은 시정과 외국인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 도시로서의 품격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이번 명예통역관 위촉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겪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고 комфортно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춘천시가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밀양시체육회, 정기 이사회 개최…시민 건강 증진 도모
밀양시체육회가 지난 12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체육회 이사 및 체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주요 체육 행사 운영 계획과 체육회 운영 관련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임원 사임 및 보선 현황 보고와 함께 회원종목단체 가입 탈퇴 규정 개정안 등 8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 올해 다양한 체육 행사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예정된 행사로는 생활체육 시민건강걷기대회, 어린이 체능교실, 클럽대항 청소년 풋살대회,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시민 자전거 타기 행사 등이 있다.민 회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체육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밀양시는 체육 활동이 시민 건강은 물론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통해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시민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남원시,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남원시가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하기 위함이다.착한가격업소는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다. 청결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다. 남원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우수 업소를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원시에서 영업 중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다. 외식업은 물론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다양한 개인 서비스 업종이 해당된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 이력이 있는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영업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곳도 마찬가지다.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3월 20일까지 남원시청 기업정책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명원, 영업신고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이 필요하다.시는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가격 수준, 위생 상태, 청결도 등을 꼼꼼하게 평가해 최종 선정 업소를 결정할 예정이다.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표찰 및 가격표시판, 메뉴판 제작 지원은 물론 위생 방역 소독, 전기안전점검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종량제 봉투와 같은 맞춤형 물품 지원과 더불어 상수도 요금 30%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남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참해 주는 소상공인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임실읍, 주요 도로변에 계절별 꽃 심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임실읍이 2026년까지 '임실읍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는 외래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이번 사업은 임실읍 주요 도로변 화분에 계절별 꽃을 심는 것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특히 임실읍 주요 시가지인 1구간과 2구간은 상가와 식당이 밀집해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봄에는 팬지, 여름에는 메리골드, 가을에는 국화를 심어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정기적인 관수, 제초 작업은 물론, 고사한 꽃을 제거하고 다시 심는 등 지속적인 유지 관리도 병행한다.여름철 고온에는 집중 관리를, 병해충 예찰도 실시한다. 가을철 국화 식재 후 개화 관리와 화분 철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송기찬 임실읍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활기차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 관리와 꽃길 조성을 통해 임실읍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 중앙동 취약계층에 한돈불백 70팩 후원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가 지난 12일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돈불백 70팩을 후원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후원은 동원그룹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는 중앙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한돈불백을 전달할 예정이다.조광제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평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종환 중앙동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봄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순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단체다. 안전 표준 관련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 심폐소생술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임실 가덕리 하가유적, 7만 년 인류 흔적 품고 국가 사적 지정 추진
임실 가덕리 하가유적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후기 구석기시대 인류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표 유적인 가덕리 하가유적의 국가사적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2월 27일 임실문화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가덕리 하가유적의 학술적, 역사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사적 지정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구석기 연구 분야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존 및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가덕리 하가유적은 섬진강 상류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 대규모 구석기 유적이다.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총 9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약 3만여 점의 석기가 발견됐다.조사 결과 최소 3개 이상의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됐다. 약 7만 년 전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후기 구석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인류 활동의 흔적이 드러났다.특히 2025년 전주문화유산연구원의 발굴조사에서는 구석기 제3문화층이 확인됐다. 산성화산암제 뗀석기와 여러 면 석기 등이 출토되며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토양시료 분석 결과, 7만1730 8600 BC라는 절대연대값이 도출됐다. 이는 가덕리 하가유적이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형성된 유적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학술 자료로 평가된다.또한, 가덕리 신평유적에서는 석기 제작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대규모 제작터가 확인됐다. 슴베찌르개, 돌날석기, 좀돌날석기 등 다양한 석기군이 공간별로 발견됐다.일본열도 후기 구석기 문화와 관련된 나이프형 석기와 각추상석기도 출토됐다. 이는 한 중 일 동북아시아 구석기 문화의 기술 교류와 이동 양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연구진은 가덕리 하가유적이 섬진강 수계의 풍부한 수자원과 식량 환경, 방어에 유리한 지형, 석기 제작에 적합한 규질 석재 자원을 동시에 갖춘 입지라는 점에 주목한다.이러한 환경은 하가유적이 단순한 생활 유적을 넘어 광역 이동과 기술 활동이 이루어진 거점 캠프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심 민 임실군수는 “가덕리 하가유적은 7만 년 전 인류의 활동 흔적이 축적된 매우 중요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체계적인 보존과 연구를 통해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실군은 향후 추가 연구와 학술 검증을 통해 국가사적 지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하가유적을 섬진강 유역 선사문화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부안군, 2026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15개소 추가 육성
부안군이 2026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15개소를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증 제도로,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가축분뇨를 적절히 관리하고 악취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현재 부안군은 160개소의 깨끗한 축산농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15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75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축산업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평가 항목은 축사 바닥과 분뇨처리시설 관리 상태, 가축분뇨 관리, 악취 발생 여부, 축사 주변 환경 등이다. 축종별 평가표 기준 총점 70점 이상을 받고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정부 및 군에서 추진하는 축산업 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러한 혜택은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축산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부안군은 이번 깨끗한 축산농장 확대를 통해 친환경 축산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쾌적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